《국민서관》 애들아~~ 같이 씻자~! 이혜인· 글그림

같이 씻자! ㅣ 우리 그림책 38
이혜인 지음 / 국민서관 / 2022년 4월

띵똥~

국민서관의 "같이 씻자!"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이혜인 글과 그림의 같이 씻자~! 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요.

씻기 싫어하는 동물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씻는 것을 유도하는지 배워봅니다.

애벌레야~~ 같이 씻자~~

애벌레는 물에 떠내려갈까 무서워요.

어떡하죠??

다람쥐는 씻고 싶지않아요,

머리 감을 때 눈이 따끔따끔 아플지 모르거든요.

어떡해하면 눈이 아프지 않을 까요??

문어는 씻기 겁나고 두려워요.

물이 너무 뜨거워 익어버릴까 무섭거든요.

과연 문어에게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스컹크는 목욕할 때 방구를 뀌면 챙피해서 같이 씻기 싫어요.

그런 스컹크를 위해 친구는 어떻게 해줄까요??

나무늘보는 너무 느려요.

목욕하러 가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요.

그럴 땐... 친구들이 도와주면 돼요.

얼룩말은 목욕을 하면 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더욱 반들반들 멋있는 털을 가진다고 해요.

그래서 모두들 같이 씻기로 했어요.

첨벙첨벙~~

6살언니도 목욕놀이는 좋아하는데...

머리 감는 것을 거부했어요.

다행히 요즘은 머리 감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아요.

왜냐면 테크노퀸이 미장원에서 하듯 머리 감길 때 타올로 얼굴을 덮어줬거든요.

국민서관의 같이 씻자~!를 읽은 6살언니는 

목욕하면서 머리감는 것을 더이상 두려워하지않아요.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