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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그리는 법
안도현 지음, 연수 그림 / 바우솔 / 2022년 3월
평점 :
띵똥~
바우솔의 <배를 그리는 법> 그림책이 왔어요.
배를 어떻게 그렸을지 궁금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바우솔 그림책은 그림이 부드럽고 정감이 있어
그림만 봐도 좋아요.
선생님이 바다 위에 배 한척을 그려보라고 해요.
배 한척만??
어떤 배를 그릴까??
아이들은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배를 그려냅니다.
아이들의 표정을 보세요??
아떤 배를 그릴지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요.
눈을 가리는 아이 코를 벌름거리며 천장을 보는 아이,
머리를 쥐어짜는듯한 표정이 너무 예뻐요.
고기잡이 배, 유람선, 요트, 낚시배, 대포 실은 군함, 이순신의 거북선 등
아이들은 마음껏 그리고 싶은대로 그림을 그렸어요.
아이들이 그린 ‘배 한 척’에서는 무한한 상상의 힘이 보여집니다.
바우솔의 <배를 그리는 법>은
꼭 맞춰있는 틀을 깨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책으로
글로벌시대에 맞춰 영어로 쓰여있어 영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가 전달되는 바우솔의
<배를 그리는 법> 도서추천에 한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