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 거야 토토의 그림책
엠마 비르케 지음, 요안나 헬그렌 그림, 김아영 옮김 / 토토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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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토토북의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토토북의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는


일하는 엄마를 어린이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어요.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는 스웨덴의 저명한 문학상 아우구스트 상 


2021년 아동ㆍ청소년 부문 후보작에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동도서입니다.



 어린이집 하원 시간~!


엄마는 워킹맘입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두아이 중 한명이  조금 있으면 엄마가 올 거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우리 엄마가 먼저 올걸.”라고 말을 합니다.



 두 아이의 밑도 끝도 없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상상 대결이 시작됩니다.



엄마는 어린이집을 오기 위해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 바퀴가 펑크나면 버스를 향해 달리고,


 길이 막히면 오토바이를 얻어 타고, 배를 타기 위해 물속에 뛰어듭니다.



앗~~ 엄마 한명이 위험해요.


상어에게 잡힐 것 같은 엄마를 구출해야 해요.



초록 우산을 펼치고 두엄마는 하늘을 날았습니다.



어떤 엄마가 더 빨리 왔을까요??


빨리 온 엄마도 늦게 온 엄마도 없어요.


야호~~ 아이들은 너무 신났어요.


우리 엄마가 왔거든요.


6살언니도 테크노퀸이 하원할 때 기다리고 있으면


좋아라하며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셔틀버스에서 내려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사는 귀염이들의 상상력이 그려진 창작동화책


토토북의 "우리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엄마를 기다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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