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 동물 이웃들 - 2020년 문빔 칠드런 어워즈 수상작, 2022년 우수환경도서
마티유 리카르.제이슨 그룰 지음, 베카 홀 그림, 김선희 옮김 / 담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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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담앤북스의  <안녕, 우리 동물 이웃들> 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복슬복슬, 까끌까끌, 끈적끈적한 우리 동물 친구들을 만나 봐요.


담앤북스 안녕, 우리 동물 이웃들은


 문빔 어린이 도서상( Moonbeam Children's Awards)을 수상한 책이예요.


문빔 어린이 도서상 ( Moonbeam Children's Awards)은 


미국의 출판사 젠킨스 그룹과 미국 독립출판도서상이 


미국 45개 주와 캐나다 6개 주를 비롯해  해외 7개 국가에서 출품된 


수백여 권의 도서 가운데  42개 부문에서 우수 도서를 선정한 상입니다.



생김새, 피부색, 언어가 달라도 우리는 이웃이예요.


세계는 하나~ 우리는 하나~


이야기를 많이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우리의 이웃이예요.



우리 곁에는 동물들도 같이 살고 있어요.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털이 많고 길고 몸이 크고 작아도 끼리끼리 무리를 지어 살고 있어요.



사람들은 살기 위해 각자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동물들도 살아남기 위해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갖고 있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지구에서 함께 어울려 살고 있어요.



동물도 사람처럼 좋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길 원하며


살아갈 권리가 있어요.



『안녕, 우리 동물 이웃들』은 세상 모든 생명은 존중 받을 권리가 있고,


사랑으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음을 깨우쳐줍니다.


사람은 물론 동물들도 우리의 이웃이라는 것을 깨닫는 인성교육책입니다.




하나뿐인 우리 지구~!


깨끗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환경보호를 해야해요.



담앤북스 <안녕, 우리동물 이웃들> 맨 마지막 장에는


"우리 동물 이웃들"을 보호하고 알려주는 고마운 환경 단체 싸이트가 적혀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지구에 사는 사람과 동물 모두


세계는 하나~ 우리는 하나~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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