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마스크 - 우리가락 동시집
김용희 지음, 김정숙 그림 / 리잼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리잼의 <아차! 마스크> 김용희 시인의 우리가락 동시집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리잼의 <아차! 마스크> 김용희 시인의 우리가락 동시집을 읽다보니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등으로 


마스크를 쓰고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이 바뀌고 잃고 살아가야하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추억을 생각하며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절대로 잃지않으렵니다.



아차! 마스크 목차입니다.


1부 코로나 때문에


2부 즐거운 그 마음 밭


3부 진짜 슬픈 꿈


4부 할아버지, 미래의 나라로



할머니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계세요.


봄바람이 불어요.


코로나 괴소문에 할머니는 나들이를 나가지 않고


나물을 조물락조물락 무쳐요,


도대체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요??



코로나로 일상이 뒤바뀌었어요.


중학생이 된 누나 새교복 한번 못 입고....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받는 것을 표현했네요.



김용희 시인의 우리가락 동시집 <아차! 마스크>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서정적인 시로 보여주고 있어요.



 아직 시라는 장르를 모르는 6살언니이지만


테크노퀸은 6살언니가 그냥 잠들기 전,


 김용희 시인의 우리가락 동시집 <아차! 마스크>를 읽어줍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세월호, 그 이름


"생떼같은 목숨들을 떼죽음으로 몰다니...."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안돼요. 안돼~~



테크노퀸은  김용희 시인의 우리가락 동시집 <아차! 마스크>


뒷 부분은  할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담긴 시입니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생각나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이었던 인자한 울 할아버지의 모습이 아주 선합니다.


할아버지 유품을 하나라도 챙겨둘걸....



 김용희 시인의 우리가락 동시집 <아차~! 마스크>는 


어릴 적 추억을 생각나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