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동화향기 13
강심원 지음, 이선주 그림 / 좋은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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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좋은꿈의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이 왔어요.


"택배어저씨~! 감사합니다."



좋은꿈의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에는 


9편의 동화가 실려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읽어보니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9편의 동화가 실린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목차입니다.


테크노퀸은 < 교장 선생님은 못말려>와 


선우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의 동화가 


마음 속 깊이 들어왔어요.



규호는 날쌘돌이 공이 너무 좋아요,


답답 할 때도 즐거울 때도 뻥뻥 날쌘돌이를 차면 기분이 좋아져요.


매일 끌어안고 자던 날쌘돌이를 운동장에 두고 왔어요.


규호는 밤새 잠을 못잤어요.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그런 할머니를 따뜻하게 보살핍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밭에서 일하는 동안 할머니는 


새둥지를 지키는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놀라고 말합니다.


학부모들은 그런 교장 선생님이 이상합니다.


종업식 날 아이들은 상을 탔습니다.


빨리 달리기상, 꽃이름 외우기상, 청소 박사상 등


 모든 친구들이 과목 우수상과 함께 상을 탔습니다.



선우는 명수네보다 부자입니다.


그러나 선우는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선우는 가출을 하고 맙니다. 왜 일까요??



테크노퀸은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을 읽고


그리고 육아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살이 된 우리 깨끼가 마음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6살 된 깨끼가 꿈꾸고 싶은대로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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