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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 예민한 내가 만난, 예민한 아이
송희재 지음 / 북드림 / 2021년 11월
평점 :
띵똥~
북드림 육아 도서 길잡이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예민한 내가 만난, 나의 예민한 아이
너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기까지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만드는 육아 길잡이 책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예민한 엄마들과 공유하고 있는 저자 송희재 씨는
간호학을 전공하며 인간의 성장 발달과 정신 건강에 관련된 지식을 탐구했습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느끼는 힘든 육아~!
예민해서 힘들었지만 그 예민함을 전환해 강점이라 생각하고
일상을 이겨나갈 것을 응원합니다.
<엄마들이 육아 공부에 목매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Queen 의 노래 "Too much love will kill you"는
"사랑이 너무 크면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에 압도되고 만다." 뜻이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나의 사랑은 늘 차고 넘쳤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닥달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엄마라면.... 뇌가 너무 할 일이 없어도 스트레스 받는다를
뒤집으면 늘 잡생각이 많아 피곤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테크노퀸은 5살언니를 키우면서 육아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쓰는 육아일기를 읽으면
간간히 "육아 참 힘들다" 라고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남편 덕에 간간히 코에 바람을 넣고 있어
그나마 힘든 육아를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읽다보니
육아 우울증을 겪은 엄마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크노퀸은 산후 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엄마나 힘든 것인지 압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책에서는
육아 우울증에 대해 공감하고 치료 받을 것을 조언해주네요.
우울증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상담이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 또는 심리상담센터를 비교해서 안내합니다.
테크노퀸은 육아로 힘들고 지칠 땐 남편에게 부탁합니다.
남편은 흔쾌히 테크노퀸의 청을 들어줍니다.
그러면 테크노퀸은 친구를 만나 카메라를 듣고 당일 또는 길게는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면 감사한 마음에 가정주부로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내편인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북드림의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는
반성하는 나를 바로 잡으며 감사함을 일깨워줍니다.
일상이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