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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 온다!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29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지음, 이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2월
평점 :
띵똥~
위즈덤하우스의 하품이 온다~!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친구랑 놀고싶어 잠 자지않고 밤새 실컷 놀고 싶어하지만...
하품이 나고 졸려요.
자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잠을 잤어요.
졸리면 왜 하품을 할까요??
제일 친한 누들스가 놀러와 하룻밤 잔다고 해요.
잠 안자고 실컷 놀려고 계획도 세웠어요.
숨바꼭질, 축구 ,보드게임, 트램블린도 하고
잠을 자지않고 실컷 뛰어 놀았어요.
그런데... 헉~~
하품이 와요.
잠들면 안되는데....
잠을 안자려고 뛰다니고 기어오르고 숨기도 했는데....
어느새 하품이 달려들었고 코골이까지 찾아왔어요.
졸지않으려고 했지만 눈꺼풀이 무거워졌어요.
이불은 포근해요.
어느새 아침이 되었어요.
누들스와 다시 신나게 놀 계획을 세웠어요.
잠 안자고 놀려는 아이들.... 그냥 내버려두면 잠을 자네요. ㅋㅋ
얼마 전 테크노퀸 집에 5살언니 친구가 놀러왔어요.
5살언니의 친구 엄마는 친구를 약속한 시간에 데리러 왔어요.
친구는 집에 가지않겠다고 떼를 썼어요.
테크노퀸과 5살언니는 난감했어요.
5살언니도 친구 집에가면 종종 그러긴해요..... 이럴 때가 가장 곤란해요.
친구랑 놀기 넘 좋아하는 아이들~~
친구 만나기가 어려워서 그럴까요??
육아를 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