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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꼬미 왔어요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51
카셸 굴리 지음, 스카일라 호건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1년 11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206/pimg_7484362983220473.jpg)
띵똥~~
재미있는 창작동화 그림책
부끄 꼬미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얼음집이 필요한 소녀 ‘부끄’와
먹이가 필요한 북극곰 ‘꼬미’가 만났어요.
부끄와 꼬미가 친구가 되었어요.
북극에서 펼쳐지는 살벌하지만 우정을 그린 따스한 이야기
<부끄 꼬미 왔어요>를 읽고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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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집이 필요한 소녀 부끄예요.
부끄는 북극에서 혼자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우지끈 와르르르~~
부끄의 집이 무너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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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의 얼음집이 와르르 무너진건 꼬미가 나타났기 때문이예요.
북극곰 꼬미도 부끄처럼 북극에 혼자 살고 있어요.
그런데 꼬미는 덩치만 크지 사냥 실력은 형편없는 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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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는 꼬미에게 마법 같은 말을 던집니다.
“내 집을 다시 지어 주면, 물고기를 잡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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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의 말은 진짜였어요.
부끄는 정말 물고기 사냥을 잘해요.
그런데...
부끄가 그만... 얼음이 녹는 바람에 물 속에 빠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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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는 물고기를 혼자 다 먹으려다 부끄를 구출하기로 했어요.
부끄와 꼬미는 친구가 되어 같이 얼음집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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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된 부끄와 꼬미는 얼음집을 만들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어요.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하기로 했어요.
이제는 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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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쩌죠??
기후 온난화로 븍극의 얼음이 녹아요.
북극은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횔을 하는데 말이죠.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홍수가 나요.
기후 온난화로 기후가 변화하면 생활방식 생명을 위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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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븍극에 사는 북금곰은 환경의 변화로 먹이도 구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힘들어요.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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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언니와 <부끄 꼬미 왔어요>를 읽으면서
지구가 아파요. 아프지 않게 하려면...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아요.
전기를 아껴써요.
테크노퀸은 5살언니 눈높이에 맞춰 환경오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