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를 간지럽혀 봐! - 흔들고, 만지고, 소리 내며 읽는 그림책 보랏빛소 그림동화 23
니코 슈테른바움 지음,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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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할 일을 많이 하게 되는


보랏빛소어린이의 


앵무새를 간지렵혀 봐~!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흔들고 만지고 소리내며 읽는 아이에게 재미를 주는


독일 40만부 판매 베스트 시리즈 


앵무새를 간지럽혀 봐~!는


까르륵거리며 계속해서 읽게되는 할일도 많고 


동물들을 따라해야하는 따라쟁이 책이예요.



아기앵무새가 있어요,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아 시무룩해요.


앵무새를 간지럽혀줄까봐요.


앵무새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간질간질 앵무새를 간질렀더니 앵무새가 깔갈 웃어요.


앵무새 기분이 좋아졌어요.


무슨 책이 이래??  하던 5살언니도  깔깔 웃어요.



이번에는 너구리 구출작전을 해야해요.


소방관 아저씨를 도와 버튼을 눌러 사다리차를 움직여야 해요.



숫자 119도 읽고 파란버튼도 눌러 사다리차를 옮기고


너구리를 구출했어요.



손가락으로 꽃잎도 만저주고


목이 아픈 닭대신 꼬꼬댁 소리도 내서


동물농장 친구들의 아침잠을 깨워주기도 하고


흔들흔들 책을 흔들어 개구리들 연못도 만들어주고


앵무새를 간지럽혀 봐~! 책은 할일이 아주 많은 책이예요.



갈색곰 브루노가 겨울잠을 자야해요.


커튼을 쳐야 잠을 잔대요.


왼쪽으로 커튼을 슬슬 밀어줘야해요



착한 5살언니 동물들의 부탁을 아주 잘 들어주네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친구가 없는 앵무새에게는 


웃음을 주네요.



창작그림책 웃음을 주는 보랏빛소어린이


앵무새를 간지럽혀 봐~!를 읽으면서 따라하고 


할 일 다하는 5살언니의 순수한 동심을 를 볼 수 있어


 테크노퀸은 행복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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