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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를 간지럽혀 봐! - 흔들고, 만지고, 소리 내며 읽는 그림책 ㅣ 보랏빛소 그림동화 23
니코 슈테른바움 지음,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10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119/pimg_7484362983196474.jpg)
띵똥~~
할 일을 많이 하게 되는
보랏빛소어린이의
앵무새를 간지렵혀 봐~!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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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 만지고 소리내며 읽는 아이에게 재미를 주는
독일 40만부 판매 베스트 시리즈
앵무새를 간지럽혀 봐~!는
까르륵거리며 계속해서 읽게되는 할일도 많고
동물들을 따라해야하는 따라쟁이 책이예요.
아기앵무새가 있어요,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아 시무룩해요.
앵무새를 간지럽혀줄까봐요.
앵무새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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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앵무새를 간질렀더니 앵무새가 깔갈 웃어요.
앵무새 기분이 좋아졌어요.
무슨 책이 이래?? 하던 5살언니도 깔깔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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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너구리 구출작전을 해야해요.
소방관 아저씨를 도와 버튼을 눌러 사다리차를 움직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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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19도 읽고 파란버튼도 눌러 사다리차를 옮기고
너구리를 구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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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꽃잎도 만저주고
목이 아픈 닭대신 꼬꼬댁 소리도 내서
동물농장 친구들의 아침잠을 깨워주기도 하고
흔들흔들 책을 흔들어 개구리들 연못도 만들어주고
앵무새를 간지럽혀 봐~! 책은 할일이 아주 많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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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곰 브루노가 겨울잠을 자야해요.
커튼을 쳐야 잠을 잔대요.
왼쪽으로 커튼을 슬슬 밀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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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5살언니 동물들의 부탁을 아주 잘 들어주네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친구가 없는 앵무새에게는
웃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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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림책 웃음을 주는 보랏빛소어린이
앵무새를 간지럽혀 봐~!를 읽으면서 따라하고
할 일 다하는 5살언니의 순수한 동심을 를 볼 수 있어
테크노퀸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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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