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에 누구야?
셀린 클레르 지음, 오세안 메클랑베르 그림, 권지현 옮김 / 미세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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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미세기의 머릿니 이야기


내 머리에 누구야??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미세기 내 머리에 누구야?? 에 나오는 머릿니를 처음 알게된 5살언니는


머릿니가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를 처음 알게 됩니다.


머릿니는 옛날 할머니 학교 다닐때 이야기 같은데...


머릿니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머리의 피부로부터 피를 빨아먹고 사는 머릿니는. 몸길이는 약 2.5~3mm이다.


 배는 매우 크고 머리카락과 옷의 섬유를 잡기 위해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다리가 있다.


 날개는 없지만, 피부를 뚫고 피를 빨기 위해서


 날카로운 입이 있다.


머릿니의 암컷은 '서캐'라고 불리는 알을 머리카락에 낳는다. 


이는 열에 약하고 뜨거운 물로 목욕을 자주하고,


 옷을 자주 갈아입고  빨래를 자주하면  이의 기생을 막을 수 있다.


<출처 : 두산백과>



앗~~ 무엇인가 검은 벌레가 아이들을 공격합니다.


에구머니나 머릿니라는 벌레예요.




머릿니는 머리카락 속에 있는 피부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이예요.


친구들은 가렵고 불쾌하고 무서워 소리지릅니다.



뒤부아 선생님은 머릿니그만 약을 뿌려주면 되고


뒤랑 선생님은 식초가 특효라 하고


뒤피 선생님은 전기 빗이 좋다고 말해요.




그렇게 해도 머릿니가 남아있으면 안돼요.


싫어요. 어떻게 하죠??




늑대 덕분에 머릿니가 없어져 너무 신나요.


머릿니는 아기 늑대에게 옮겨갔어요.




간질간질 긁적긁적 머리가 가려워요.


머리감기 싫다구요??


머리감기 싫어하는 5살언니에게 들려주는


미세기의 내머리에 누구야?? 머릿니 이야기 책은 즉효입니다.


5살언니 아무소리 안하고 머리 감았어요. ㅎㅎ


그런데요. 머릿니에 알아보니 정말 우웩이네요.


머리 잘 감고 샤워 잘하고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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