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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학교 2 - 배낭 속의 오키나와 ㅣ 뼈의 학교 2
모리구치 미쓰루 지음, 박소연 옮김 / 숲의전설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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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배낭 한가득 뼈를 담고 다니는 오키나와 뼈 아저씨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
숲의 전설/뼈의학교 2~! 배낭 속의 오키나와~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027/pimg_7484362983170102.jpg)
배낭 한가득 뼈를 담고 다니는 오키나와 뼈 아저씨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
뼈의학교 2~! 배낭 속의 오키나와~ 책에서
처음보는 동물의 이름과 습성을 배워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027/pimg_7484362983170103.jpg)
모리구치 선생님은 한시간동안 뼈이야기만 할거래요.
모리구치 선생님이 꺼내놓은 뼈를 본
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은 호기심이 많아요.
겁도 없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027/pimg_7484362983170104.jpg)
오키나와에 정착한 지 3년,
평범했던 과학실을 ‘해골의 방’으로 만든 모리구치 선생님~!
선생님은 뼈로 가득 찬 배낭을 등에 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강연을 하다보니 ‘오키나와 뼈 아저씨’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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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속에 들어 있는 돼지 발뼈,
바닷가에서 주운 바다거북의 뼈, 반찬으로 올라온 물고기의 뼈,
석회암 균열 속에서 찾아낸 새의 뼈, 교통사고를 당한 반시뱀의 뼈,
동굴에서 주운 사슴의 뼈, 포장마차에서 파는 닭의 뼈, 집 앞에서 주운 박쥐의 뼈 등
뼈의 크기와 생김을 그림으로 알려주는 책이라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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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학교는 오키나와의 작은 산호 학교가 될 수도 있고,
오키나와섬 전체가 될 수도 있고,
이 책을 갖고 있는 지금이 바로 뼈의 학교가 된대요.
염소발과 돼지발을 비교 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족발을 먹었는데....
뼈의 학교 책을 보면서 돼지 족발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ㅋㅋ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027/pimg_7484362983170107.jpg)
배낭 한가득 뼈를 담고 다니는 오키나와 뼈 아저씨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 책
뼈의학교 2~! 배낭 속의 오키나와를 읽은 5살언니
밤마다 잠들기 전 매일 읽아 달라고 하네요.
이유는?? 뼈그림이 너무 신기하대요.
깨끼네 책꽂이로 와줘 감사합니다. 꾸벅~~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027/pimg_7484362983170108.jpg)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