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끈
패트리스 카르스트 지음, 조앤 루 브리토프 그림, 김세실 옮김 / 북뱅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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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마음이 든든해지는 책


북뱅크의 보이지 않는 끈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북뱅크의 보이지 않는 끈~!


엄마와 떨어져야 하는 아이들의  분리불안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으로 생기는 상실감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입니다.



보이지 않는 끈은 세상 모든 사람들, 동물, 하늘나라까지 연결 돼 있어


 함께 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르르 쾅~


비가 내리고 천둥소리에 놀란 제레미와 리사


무서워서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는 따뜻하게 앉아주며 외할머니한테 들었던 이야기를 해줍니다.




엄마는  비록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마음속 깊이 그것을 느낄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항상 연결되어 있다며


 제레미와 리사에게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아무 끈도 안보여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랑으로 만들어진 아주 특별한 끈은


서로 이어져 있어요.?




“고양이 재스퍼랑 우리 사이에도 보이지 않는 끈이 있나요?” 


“그럼! 있고말고.” 


“나랑 루시 같은 단짝 친구 사이에는요?” 


“당연히 있지!” 


“그 끈은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어요?” 


"아주 멀리까지. 세상 어디든 갈 수 있어.” 



“혹시요, 우리가 엄마를 화나게 하면 끈이 사라져요?” 


“아니,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한 


어떨 때라도 끈은 서로 이어져 있어.”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편안하게 잠이 든 제레미와 리사~!


마음속에 사랑이 있는 한 보이지 않는 끈은 사라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늘 연결 되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답니다.




혼자 잠을 자는 5살언니~!


보이지 않는 끈을 읽었더니....


이제는 더이상 혼자자는 것이 무섭지 않아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잖아요.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보내 5살언니~!


혼자서도 잘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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