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사와베 유지 지음, 김소영 옮김 / 아름다운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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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생철학책~!


아름다운날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이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날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


"나는 왜 사는가??"


내가 사는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철학~! 하면 엄청나게 어렵고 이상학적인 학문이라 생각했는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머리말에서


"철학이란??" 


지혜와 진실을 파헤치는 학문이라고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서양의 ‘철학자’ 32명의 사상을 한데 모았습니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철학자의 사상을


   그림과 함께  설명했습니다.



제1장 철학을 만든 철학자 


제2장 근대 사상을 만든 철학자 


제3장 근대 사상을 뒤흔든 철학자 


제4장 현대 사상을 이끈 철학자 



책의 서두에서


최초의 철학은 " 이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비롯돼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아테네에서 발전 되었음을 설명합니다.




세계의 근원을 생각한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를 시작으로 


철학에 대한 학문은 깊어집니다.



" 죽음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축복 중 최고의 축복이다."


"살기 위해서 먹어야지 먹기 위해서 살아서는 안된다."


"너 자신을 알라." "악법도 법이다."


"모든 언행을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등


명언을 남긴 크라테스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대화 목적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고자 함이 아닌


무지함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테크노퀸은 또 하나의 깨우침을 얻게 됩니다.



"인간은 약하지만 생각하기 때문에 위대하다" 라고 말한


파스칼하면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사상가입니다.


데카르트가 신의 존재를  증명한 것에 살짝 의문이 남은 파스칼은 신의 존재에 대해


수학자답게 확률론으로 접근했습니다.


파스칼은  50%의 확률을 생각했을 때


단 한번 뿐인 인생에 신이 존재하는 것을 걸고 신앙을 하는 편이 좋다."라는 


합리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아름다운날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을 읽고


철학자들의 명언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테크노퀸 미래가  밝음일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아가려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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