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한 바퀴 웅진 우리그림책 79
이경아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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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힐링하러 뒷산 가야해~~


웅진주니어 뒷산 한바퀴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일상탈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쳐버린


가전제품, 선풍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인공지능 스피커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산바람을 쐬러 뒷산으로 올라갑니다.



전기로 열이 올라 발갛게 변해버린 전기제품


뜨거운 열을 식혀줘야겠지요??



뒷산으로 올라가는 전기제품


 선풍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인공지능 스피커는 


열기로 달궈진 뜨거운 몸을 이끌고 힘들어 합니다. 헉헉~~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선사하는


산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하~~ 하고 뱉어 내봐요.


가슴이 뻥 뚫리고 기분이 상쾌해져요.






시원한 산 바람, 맑은 공기를 쐬고


쉼이라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러다 문득 잊고 있던 것들이 하나 둘 생각납니다.



산에 오르다 보면 몸은 힘들지만


머릿 속에서는 나쁜 기억보다는 좋았던 것 그리고  감사한 일이 생각납니다.





열일하느라 발갛게 익었던 전기 가전제품들은


 어느새 시원한 바람에 열이 내렸고....


처음 상태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사는 일상~~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좋겠어요.


천고마비 계절 가을~~


웅진주니어의 뒷산 한바퀴를 읽으면서  자연보호도 잘 해야겠고,


뒷산으로 올라가 시원한 바람도 쐬고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일은 5살언니와 살살 공원으로 산책 가야할까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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