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콘텐츠 - 어느 예능 PD의 K콘텐츠 도전기 좋은 습관 시리즈 10
고찬수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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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고찬수  예능PD의

 오랫동안 콘텐츠 제작을 해온 자신의 노하우와

세계로 나아갈  ‘대박 나는 K콘텐츠’를 위해 밤낮으로 도전했던 이야기가 실린

좋은습관연구소  결국엔, 콘텐츠 < 어느 예능PD의 K콘텐츠 도전기>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테크노퀸은 기사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고찬수PD의 <결국엔 콘텐츠>를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읽어보니 다  결국엔, 인간관계  즉 사회성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텔레비젼을 자주 보지않아 프로그램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텔레비젼을 봐야 대화 속에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ㅎㅎ

 

결국엔, 콘텐츠를 쓴 고찬수PD는 28년 차 예능 PD로

<연예가중계>, <토요일 전원출발>,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결국엔, 콘텐츠는 방송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콘텐츠시장에서

K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테크노퀸은 왜 세계인이 K팝 , K트로트, K콘텐츠를 좋아하는지 생각해 봤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은

함께라는 우리문화가 스며들어 있어 그런 것 같아요.

 

책에서도

"스태프의 프로 정신과 출연자의 태도

그리고 이를 하나로 규합해 내는 제작자의 역할에서

 히트 콘텐츠가 탄생한다. "고 했거든요.

​콘텐츠 기획을 위한 첫단계는

낯선 환경,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고 즐겨야 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멋진 기획안이 필요하다네요.

 

성공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실을 바탕으로 명확한 트랜드 분석이 필요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풀가동  의외성을 발견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결국엔, 콘텐츠  어느 예능PD의 K콘텐츠 도전기를 읽고난 느낌은

  사람이 하는 일인만큼 인간관계 형성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영석PD가 이서진이라는 배우랑 친했기 때문에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등이 히트한 것이 아닐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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