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승무원 - 서비스와 안전 사이, 아슬했던 비행의 기록들 어쩌다 시리즈 1
김연실 지음 / 언제나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띵똥~~ 택배가 왔습니다.

그토록 받고 싶었던 책

언제나북스 어쩌다, 승무원입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꾸벅"


테크노퀸은 대한항공 여승무원이었습니다.

현재 멘토로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강의로

승무원에 대한 작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무원에 대한 에피소드를 많이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된답니다.


<어쩌다, 승무원> 부록으로 온 <어쩌다, 꽃길> 이예요

일기를 쓸까?? 필사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비행기 구조와 갤리 구조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요.

옛 생각이 소록소록나네요. 갤리에는 의자가 없어요.

같이 근무한 동료들과 서서 수다떨며 쉬었던 기억이나요.


승무원은 승객을 편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앞서 안전하게 모셔야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테크노퀸이 비행할 때 비상착륙은 한적 없었지만

기류변화로 공중부양한 적도 있었고

기상악화로 7시간 넘게 연착된 적이 있었습니다.

비행기의 연착은 거의 기상변화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공항 사정에 따라 이착륙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테크노퀸이 승무원시절에는

 술을 많이 드셔 술주정을 하는 손님을 캐어한 적이 있었어요.

언젠가는 환자가 들것에 실려 탑승했어요.

 간호사 1명이 케어하기 위해 같이 탑승하기도 합니다.


<어쩌다, 승무원> 책을 펴낸 김연실 작가는 티웨이 승무원이었드라구요.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적은 <어쩌다,승무원>을 읽고

갑자기 테크노퀸도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펴낸 김연실 작가가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잘 읽고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어쩌다, 승무윈 >

테크노퀸 책꽂이로 찾아와 줘서

#감사합니다.


<위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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