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비밀 똥
이선영 지음 / 라플란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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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책이 그림이 아니라 뜨개인형들이 딱!!!!!

만들고 싶어 집니다.

일반 그림책과는 좀 다른 느낌이에요.

뜨개인형들과 귀여운 색깔들이 달팽이 귀엽고 활기찬 달팽이 마을같이 느껴졌어요~

할머니 주위로 몰려드는 아기 달팽이들~

할머니는 삼각 안경을 쓰신 멋쟁이시고요~~~

할머니가 떠나는 날이시라는게... 좀 울컥했는데요.

슬픈게 아니라 밝게 그려져서 아이들이 같이 보기에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세상의 모든 지혜이며 사랑이신 할머니들....

이 문구보고 눈물이 똑 떨어지고 말았지요.

내가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 우리 외할머니였거든요.

할머니들은 정말 뭐든 다 알아요.

그리고 나를 제일 좋아하죠.

세상에서 내가 최고죠.

그런 할머니들이 언젠가는 먼 길을 떠나시죠. 우리 할머니처럼요.

할머니가 떠나기전에 아이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 주셨을까요?

그리고 할머니똥이 왜 비밀일까요? ㅎㅎ

아이들과 이 책을 읽고

할머니가 어디로 가면 좋을거 같은지. 그림도 그려보고

내 똥은 뭐가 될지, 우리 엄마아빠 똥은 어떨지... ㅎㅎㅎ

너무 재미있을듯 하네요~^^

#할머니의비밀똥 #이선영작가 #그림책육아 #조르디핀토 #할머니 #죽음

#죽음에관한그림책 #가족 #상실의아픔 #달팽이그림책 #라플란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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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자라면 핑거그림책 9
소피 라구나 지음, 주디 왓슨 그림, 황유진 옮김 / 핑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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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는 5살 어린 남동생이랑 둘이 놀이를 정말 많이 했어요.

우리집은 마당이 있는 양옥집인데.

씻는 곳이 밖에 있었거든요.

밤이 되면 좀 무서웠어요.



그래서 저녁에 해가지고 씻어야 할 때면.

남동생이랑 같이 가서

한 사람은 씻고 한 사람은 "옷걸~이" 하면서 발을 벌리고 서 있어요. ㅎㅎ

그 팔에 수건을 걸어뒀죠.



지금도 가끔 그 이야기를 해요 ㅎㅎ

너무 행복한 기억이거든요.



이 책을 보고 남동생이 바로 떠올랐어요.

우리가 형제였다면. 더 많이 신났겠죠^^

남매인 지금도 우리는 각별하거든요~



표지를 만져보면, 액자속 그림 3점이랑 왕관, 서랍장

제목과 작가님 이름들은 볼록하게 만져져요~

그리고 반짝이구요~

책의 시작은 이렇되요~
형아가 왕관을 만들어서 쓰고 조각보를 두르고 강아지와 어디를 가는 걸까요?

남동생이 있는 방에 왔어요 ㅎㅎ
그리고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아기는 잠만 자네요~
그래서 형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죠~



박쥐와 캔전화로 통화를 하기도 하구요.
온갖 모험이 이어져요~
강아지도 늘 함께 하죠~^^
아주 근사한 삼총사에요!

형제의 화려하고 모험 가득한 탐험을 볼 수 있어요!


현실남매, 현실자매. 현실형제..,라고도 하지만.ㅎㅎ
사실 서로 잘 자라면 인생 최고의 친구가 형제자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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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카즈코의 특별한 자수 여행
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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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바인딩 하는 하래쌤입니다~

북바인딩으로 노트를 만들 때 자수로 표지를 장식해요.

일러스트 원단들도 예쁘고 인조가죽이나 특수종이들도 너무 멋지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수놓은 표지에요.

그래서 틈 날때마다 자수를 놓아두곤 합니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자수를 놓은 경우도 있지만.

너무 예쁜 자수책의 도안을 사용하기도 해요.

오늘은 아오키 카즈오님의 특별한 자수 여행책에서 꿀벌을 수놓아 만든 책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북아트를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면지에 홀딱 반했습니다~^^

표지가 비치는 종이라 은은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은 여행 에세이 + 자수 입니다.

공예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더 좋은게 평소에 내가 보는 환경들에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는 건지 예가 잔뜩 들어있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정통 자수와 여러가지들을 응용해서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쿠키를 보고 쿠키색감의 원단과 자수를 놓은 것이나. 토피어리를 보고 토피어리의 특징을 살려 자수를 놓는 것이나..

아크릴물감, 튈, 한천.. 다양한 재료들을 자수에 함께 넣어 작품을 완성했어요.

공예는 하나로 완성되는게 아니라, 이런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작품이 된다는 것.

그걸 너무 예쁘게 잘 보여주고 있었어요~

짧은 에세이들을 통해 여행에서 그녀가 느낀 것들을 함께 느끼는 것도 좋았구요.

자수도안집이라는 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향수를 표현한 부분도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향기를 자수로 표현한다는것. 너무 근사하잖아요?

창의력은 바로 이런데서 나오는거 같아요.


전 많은 자수 중에 꿀벌이 단연 눈에 들어왔어요.

꿀벌을 좋아하기도 하고, 환경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꿀벌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서인지...

다른 꽃들도 너무 예뻤지만 이 꿀벌로 노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만드는 책의 표지는 책에서 나온 표지보다 조금 작기 때문에 어느 부분을 수놓을지 정해야 했어요~

도안을 125% 확대헤서 프린트 하고 먹지와 먹지펜을 이용해서 도안을 옮겼어요`

꿀벌이 좋아서 선택했지만.....

도안을 꾹꾹 눌러 그리면서...아... 아... 아주 조금 후회를..ㅋㅋㅋ

하지만 전 너무 잘 알죠~

이 후회가 얼마나 큰 만족을 줄지 말이에요~^^

책등부터 이어지는 자수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작은 벌들을 수놓으면서 뒷실을 연결해서 수놓았더니. ㅋㅋㅋ 원단위로 그 자국이 좀 남았지만.

이게 또 핸드메이드의 묘미! 아닐까 해요~^^

자 이렇게 정말 세상 단 하나뿐인. 꿀벌 수제노트가 완성되었어요~

속지는 사탕수수종이로 제작을 했고 면지도 노랑색으로 넣었습니다~^^

완벽하게 꿀벌노트지요~^^

조금 특별한 자수책을 찾고 있다면.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공예로 표현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아오키 자즈코의 득별한 자수여행을 추천해요~^^




#하래쌤 #북바인딩 #북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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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매뉴얼 -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수의사 냥토스 지음, 오키에이코 그림, 박제이 옮김 / 서사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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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년 전 입양한지 1년도 채 안되어 둘째 가을이를 떠나보냈습니다.

가을이는 산에서 발견된 아기 고양이였어요.

품종묘인 샴이었어요. 가을이를 구조한 싕싕작가님의 어머님께 입양신청설르 보냈고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우리집에 오게 되었지요.

그렇게 온 가을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선천적 백내장이라는 판정을 받았어요.

심장이 무너져 내렸지요. 1년도 채 되지 않은 그 아기를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엄마 아빠가 열심히 벌서 너 눈 보이게 수술도 해줄테니 건강하게만 자라!! 라고 했었죠.

그리고 1년쯤 되었을 때 숨소리가 좋지 않아서 샴은 천식이 잘 걸린다는데.. 라며 병원엘 갔는데.

심장병이라는 청천벽력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꼬박 일주일만에 나의 둘째 고양이 가을이는 무지개 다리는 건넜죠.

지금도... 가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하고 아파요. 그 상실감은 전혀 나아지지가 않죠.

그 뒤로 오월이와 알밤이는 더 많이 신경쓰고 살펴보고 있어요.

책도 보고 인터넷도 많이 찾아보고요. 유튜브도 보는데요.

때때로 잘못된 정보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고양이도 생명체니..정답은 없겠지만.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햇었었어요.

그렇게 만나게 된 고양이 집사 매뉴얼.

일본 작가라서 일본의 기준으로 써져 있는 내용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요.


냥토스님은 수의사인데요. 어느날 백합과 꽃을 먹고 쇼크로 온 고양이를 진료하게 되었는데.

그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자 집사님의 자책이 엄청났다고 해요.

백합이 고양이에게 해로운걸 알았더라면... 사오지 않았을꺼고 그럼 우리 고양이가 죽지 않았을텐데..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그 모습을 보며 인스타에 매일 조금씩 집사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알려주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고 결국 책으로 이렇게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료에 대한 정보들이 있어요.

무조건 비싸면 좋은 사료라는 것. 그레인프리는 무조건 좋다는 것과.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로 쓰는 것이 좋다는건 잘못되었다고 해요.

여기서 제가 체크 해 둔 내용은

산화한 사료를 먹이지 않는것! 이에요.

전 자율급식을 해서 아침에 사료를 그릇에 부어주고 다 먹으면 또 부어주고..

그릇을 매일 매일 씻어주진 않았거든요.ㅠ.ㅠ

근데 그릇에 있는 찌꺼기기름이 산화되고 아이가 그걸 핥는것이 너무 해롭다는걸 알았어요.ㅠ.ㅠ

무식한 엄마를 용서해!!

신장기능이 떨어진 고양이에게는 그레인프리 사료가 신장에 부담이 된대요.

고양이에게 가장 많은 음식 알레르기는 소고기.

14살이 넘으면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고칼로리사료

-습식사료 늘이기 : 목마름을 느끼는 감각이 둔짐. 신장이 약해서 몸안의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 탈수증상

-인간체온정도로 데워주기 : 후각. 미각이 둔해지니까

-고양이가 먹기 좋은 높이로 올려주기 : 관절에 부담

처방식은 의사에게!!

수제밥은 영양이 골고루 충분하지 않아!

츄르는 물에 풀어서~

매일 필요한 칼로리만큼의 사료를 먹고 있다면 비타민제 필요하지 않다.

외출,산책은 no!

-감염병 위험

3종 혼합백신 반드시 접종하기

중성화꼭 하기

장난감 치우기 :끈. 리본 , 바늘이 꿰어진 실, 쥐모양 장난감..매트.

식물은 들이지 않는게 좋다.

담배연기 안돼!! 냄새제거 스프레이나 향이 진한 섬유유연제도 안좋다.

곰팡이 제거하는 염소표백제도 위험!!

정기적인 목욕은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10분의 1로 감소.

-목욕을 스트레스 받아 하면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 줘도 됨.

건강체크!

반년의 한번 (고양이에겐 2년이 됨) 건강검진이 좋다.

소변검사하는 간이검사는 3개월에 한번이 좋다.

체중은 그램단위로 기록,

화장실 체크.

물먹는 양, 사료양 체크.

관절염 - 표정살피기

멍이나 멍울-마사지로 체크.

구토

호흡횟수

털이 푸석푸석한지..

양치!!

고양이의 SOS

- 소변, 호흡, 서지못하거나 소리지를때 구토, 경련, 발작, 식욕, 침흘림..


대피할 때!!

휴대용케이지, 휴대용화장실,종이모래,지퍼백, 하네스,플라스팅(종이)용기,

인식표나 마이크로칩

"고양이는 스스로 대피할 수도, 재해에 대비하여 준비할 수도 없다.

고양이가 기댈 것은 오직 반려인뿐이다."

어렵지 않게 쉽게 잘 씌여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보통 어려운 용어들이 많고 좀 딱딱한 느낌이라서 읽다가 말곤 하는데.

이 책은 집에서 카페에서 잠깐씩 읽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자꾸만 나한테 하는 말인것 같아서 뜨끔했죠.

너~~~ 이렇게 이렇게 하지? 그럼 안되~~ 라고....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것들도 있어서~~ 나름 스스로 쓰담쓰담 , 옳지 옳지 하면서 읽은 곳도 있었습니다 ㅎㅎ

집사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아이가 어떤 반응을 했을때 그 의미가 무엇인지.
이젠 조금 알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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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의 이야기
헤르만 헤세 지음, 전혜린 옮김 / 북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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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주 어린시절에 데미안을 읽은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건 왜일까?
늘 궁금했던 부분이 이제야 밝혀젰다.
어려웠던게야..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심오했기에 그저 눈으로만 읽었던거지...

어느덧 삼십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다시 접한 데미안은..
여전히 어려웠지만. 조금 알 듯도 했다.
이것 아니면 저것. 둘중 하나만 인정하던 어린시절과 달리
두가지가 미묘하게 공존할수 있다는 것을 말로 풀어 설명하진 못해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숙했던 싱클레어.
호기심도 많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마음의 안정도 얻고 싶었던.. 감성적인 소년.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마음의 안정도 얻지 못한채..
의도하지않은 청소년기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보다 훨씬더 성숙한 데미안.
싱클레어는 전학온 데미안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게 된다.
낯선곳에서 정처없이 헤메던 싱클레어의 손을 잡고 이리저리 안내해 주는 느낌이랄까?
나는 마치 이곳을 다~~알아. 라며 성경이야기와 신화이야기를 전혀 다른 각도에서 들려준다.
그리고 각자 다를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그로 인해 한단계 성숙했으나 다시 방황하는 싱클레어.
쾌락속에서 얻고자 하는것을 구해봤으나..돌아오는것은 더 큰 외로움과 고독.상실뿐이다.
그 속에서 만나 베아트리체. 단 한번도 그녀를 만나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그는 그녀를 중심으로 잡고
좋은사람이 되기위해 애쓴다.
애를 쓸수록 그 중심은 점점 데미안으로 변해갔다.
그리움이 커제 그는 데미안에게 한장의 그림을 보내고
데미안에게 답장을 받게 된다.

데미안의 답장에 써있던 아프락사스.
아프락사스에 사로잡힌 싱클레어는 피스토니우스라는 사람과 교류를 하게되면서 다시한번 자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대학생이 되어 데미안을 다시 만나게되고 그의 어머니 에바 부인을 만나게된다. 싱클레어의 꿈에 나오던 바로 그사람이었다.
에바부인과 데미안을 통해 그는 또다시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전쟁.부상.이별..
그렇게 싱클레어의 젊은날의 이야기는 끝이난다.

끊임없이 자아를 찾던 청춘.
그 청춘이 아파보이면서도 빛나보이는건 왜일까..
나는 단 한번이라도 나의 존재.라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있었던가??

모든 청춘이. 모두의 젊은날이 이렇게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건 너무 심각하고 딱딱할것만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다시 10대20대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고뇌해보고싶다.
눈물이 나도록 고독하고 상처에 목이 쉬도록 울더라도..
나의 존재.나의 꿈.나의 인생에 대해.. 열정적으로 고뇌해보고싶다.

"....길은 누구나 이렇게 어려운가요?"
그 여자는 공기처럼 가볍게 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탄생되는 일은 언제나 어려운 것입니다.새가 알을 깨고 나오려고 애쓰는것을 아시지요?돌이켜 생각해보고 물으십시오.길은 그렇게도 어려운가?라고.다만 어렵던가요?아름답기도 하지 않았나요?보다 아름답고 보다 쉬운길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ㅡ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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