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 - 우리 아이 연산 실력 키우는 수학 놀이
이형미 지음 / 라온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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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연산 실력 키우는 수학놀이

블록과 주사위만 있으면 덧셈과 뺄셈을 익히고 곱셈까지 저절로 알게 되는 20일 수학 공부법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줄 수 있겠어요. 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은 블록셈 연산으로 수학 실력 쌓기, 20일 완성, 10단 블록셈 따라하기 2부로 크게 나뉘어져 있는데 블록셈 연산이 무엇인지 부터 덧셈과 뺄셈의 원리와 방법, 블록을 이용해 아이와 함께 활용해 볼 수 있는 연산익히는 원리등 쉽고 재미있게 수학 놀이를 즐겨볼 수 있겠어요.




초등수학에서 연산이 차지 하는 부분이 60% 이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데 초등 수학의 기초 연산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될 수 있는데 구체물을 활용해서 수와 가까워지게 하는데 좋다고 해요.

수학을 공부하면서 연산을 따로 반복해서 해왔었는데 그러다 보니 아이가 지루해 하고 하기 싫은 부분이 연산이었는데 이렇게 구체물중 블록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수 세기를 놀이하듯이 접근하면서 소근육도 발달시켜주면서 수 놀이를 통해서 수학의 재미를 찾아나갈 수 있겠어요. 수리셈의 덧셈 10단 블록셈은 12블록과 에그블록 교구를 통해서 개념을 이미지화해서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수리셈의 덧셈 10단 블록셈에 대해 이해하고 나면 조 단위의 수를 읽고 큰 수들의 동수 더하기와 가르기도 암산으로 할 수 있다니 차근 차근 아이와 체험해 보면서 활용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수리샘의 10단 블록셈의 내용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수포자 엄마도 아이를 가르치는데 어렵지 않게 이해를 돠와주네요. 수리샘의 10단 블록셈으로 블록을 만들다보면 그 과정에서 뎃셈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셈법이 머리속에서 잘 자리할 수 있겠어요.

저절로 곱셈이 되는 수리셈의 곱셈단표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20일 완성 블록셈을 따라해보면서 에그블록과 주사위 놀이로 수연산을 알차게 배워보고 잘 활용해 보면서 수학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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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세계사 3 : 서양 미술편 - 알고 나면 꼭 써먹고 싶어지는 역사 잡학 사전 B급 세계사 3
피지영 지음 / 행복한작업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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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들의 이야기

​미술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무엇보다 미술에 대한 지식을 넓혀나가는데도 한계가 있어 더 미술을 가까이 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게 된 알고 나면 꼭 써먹고 싶어지는 역사 잡학 사전 B급 세계사3 서양 미술편을 통해서 미술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주면서 서양 미술의 역사에도 관심을 갖고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해주네요.

서양 미술사 이야기 선사 시대 동굴 벽화부터 중세까지, 르네상스, 드디어 예술가가 나타나다, 화려한 귀족 예술, 바로크와 로코코, 신고전주의 vs 낭만주의, 인상주의부터 현대 미술까지 미술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넓혀줄 수 있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 지루할 틈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사진자료를 통해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지 알 수 있는데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되면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되네요.


대문호 스탕달을 주저앉힌 그림 한 편. 귀도 레니의 베아트리체 첸치에 얽힌 이야기에서는 최고 수준의 예술작품을 웬만한 작품들을 경험해 봤을 프랑스 작가 스탕달을 사로잡은 한 편의 그림은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으로 그림속 앳되고 순수한 소녀는 실제 로마에 살았던 인물로 아름다움 미모와는 다르게 안타까운 삶을 살다간 소녀의 이야기와 베아트리체가 침수된 천사의 다리가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팩 주연의 로마의 휴일에 등장한 로맨틱한 곳이라니 아이러니 하네요.


'미술이 주는 감동에 빠졌다. 그 순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까 두려웠다.'(p43)

스탈링 신드롬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한 후 나타나는 일시적 감정 흥분 상태를 뜻한다고 하는데 예술작품을 보면서 스탈링 신드롬까지는 아니더라도 작품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며 작품이 머리속을 오래도록 떠나지 못했던 순간은 있었는데 신체감각에 변화를 줄 정도로 감동이 전해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해 보게 되네요.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가 진품일까? 모나리자에 대한 소문과 주장들, 바로크 미술의 대가 렘브란트의 야경에 얽힌 이야기, 피렌체 대성당 '돔'을 설계한 브루넬레스키 이야기등 호기심 가득 흥미진진한 사건과 작품들 그리고 예술가들의 이야기로 미술 왕초보도 쉽고 재미있게 서양 미술의 역사를 알아보면서 미술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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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스쿨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92
이진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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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폭력, 언어적인 폭력, 왕따, 사이버폭력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시달리는 청소년들 갈수록 죄의식은 없어지고 범행수법도 어른들 못지않게 진화되어가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나무나 씁쓸하고 안타깝게 바라보게 되네요.

이번에 만나게 된 마이너스 스쿨은 다섯 작가의 시선으로 만나는 학교폭력의 다양한 모습들 외줄타기하듯 위태로워보이는 청소년들의 학교이야기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작가의 말도 의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SNS에 올린 글로 인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소녀의 이야기 조금은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단톡방 초대에 기쁨과 설레임을 가지고 초대 수락버튼에 응했다 또 다시 조롱섞인 말로 놀리며 괴롭히는 아이들을 피해 학교 옥상에 올라가게 되고 이상한 언니를 만나게 되고 언니와 함께 소통하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어요. 한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다수의 힘이 너무나 무섭게만 느껴지는 옥상 아래 그 언니.


동호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캠프에 입소하게 되는데 "이 캠프에 들어오는 못난이, 나갈 때는 멘털갑이 될지어다." 캠프 입구에 걸려 있는 플랜카드 멘트가 예사롭지 않네요. 과연 일주일만에 멘털갑이 될 수 있을까요.

학교폭력의 고통에 빠진 아이들 자신들이 상처입은 마음을 수면위로 드러내서 상처가 안에서 더이상 곪아 터지지 않도록 자신의 고통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게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매우 도덕적인 캠프.


위태로운 길위에 서 있는 세 여고생 그리고 친구 나비를 통해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죄책감은 저멀리 날아가버리고 갈수록 악랄해져가는 세 여고생들의 이야기 그리고 무너져버린 나비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아프고 많은 여운이 느껴졌던 이야기 나비.


학교에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유명한 안나와 재우커플의 타겟이된 평범한 소녀 범희는 폭력의 희생자가 되면서 뱀파이어인 뱀희의 존재를 드러내며 복수를 하는 이야기 뱀희.


전학생 안상태는 학교를 주름잡는 일진 대니 최가 학교 뒷문이 있는 골목에서 누군가에게 벽돌로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 사건의 범인을 찾기위한 과정속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속에서 마주하는 폭력의 모습들의 이야기 나의 즐거운 학교.

학교의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는 십대들의 다양한 폭력적인 모습들을 다섯작가들의 개성넘치는 시선으로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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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눈치 없는 언어들 - 알쏭달쏭하다가 기분이 묘해지고 급기야 이불킥을 날리게 되는 말
안현진 지음 / 월요일의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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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하다가 기분이 묘해지고 급기야 이불킥을 날리게 되는 말


말을 통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어떤 말은 생각할 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 말이 주는 힘인 것 같아요. 참 눈치 없는 언어들은 일상에서 오가는 아리송한 말들이 궁금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작가의 알쏭달쏭한 말의 조각들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나보면서 공감이 가기도 하고 말에 대한 생각의 깊이를 넓혀줄 수 있겠어요. 참 눈치 없는 언어들은 생각할수록 참 눈치 없는 말, 알고 보면 참 눈치 없는 말, 힘 빠지게 만드는 참 눈치 없는 말, 눈치 없이 유행만 따르는 말, 눈치 없이 가치를 몰랐던 말 총 5장으로 구성되었어요.


저자의 말중에 특이하다는 이야기는 가끔 듣기도 하는데 '특이하다' 보통 것이나 보통 상태에 비하여 두드러지게 다르다는 뜻으로 특이하다란 말이 성립되려면 보통의 상태가 전제 되어야 한다고 말해요. 보통의 상태를 실제로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엇이 특이하고 특이하지 않은지에 대해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 게 되네요.

반대로 자신이 특이하고 상대가 보통일수도 있기에 특이하다는 의미에 대해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특이함은 자신이 익숙하게 여기는 것들 외에 '낯섦'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기에 낯섦에 대해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특이하다란 말로 차단해버리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눈치 없이 유행만 따르는 말에서 다양한 신조어들이 흥미로운데 그중에서 마기꾼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마기꾼은 마스크와 사기꾼의 합성어로 마스크를 벗었을 때의 모습과 마스크를 쓰고 있을때의 모습이 많이 다를 때 사용하는 말로 코로나 시대로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 경험하기도 하고 너무나 공감되는 말인것 같아요.

마스크에 가려진 가상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기 보단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보라는 작가의 말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바랄볼 수 있는 시각을 키워나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나태주 시인의 말을 다시 떠올려 보면서 아름다움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우리가 하고 듣는 말에 대해서좀 더 폭넓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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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 - 나를 바로세우는 사마천의 문장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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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백과사전 사기에서 배우는 인간의 도리와 세상의 이치


전국시대 초나라의 시인이자 정치가인 사마천의 사기에 담긴 문장과 내용들을 흥미롭게 만나보면서 인생의 길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인간의 길은 인간의 길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나를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우리의 인생에서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지침이 되어줄 수 있을것 같아요.


지조를 지키다 박해를 당한 비극적인 인물 전국시대 초나라의 애국시인 굴원의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혼란스러웠던 시기 자신의 소신을 지키고자 했던 안타깝고도 비극적인 이야기 조정간신의 모함으로 조정에서 쫓겨나게 된 굴원이 어부와 만나 나눈 대화 속 명대사를 만나볼 수 있는데 어부의 비아냥 거리는 논리 또한 일리가 없지 않다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 지기도 하네요.

글원의 마지노선이자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이었을지 모르는 것 처럼 나의 삶의 마지노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세상은 온통 흐린데 나만 홀로 맑고, 모두가 취했는데 나만 홀로 깨어있다

擧世混濁 (거세혼탁) 唯我獨淸 (유아독청) 衆人皆醉 (중인개취) 唯我獨星 (유아독성) (p20)


진나라 27대 왕 무왕은 힘이 쎄 툭하면 힘겨루기를 했는데 맹열이란 역사와 솥 들기 내기를 하다 정강이뼈가 부러져 솥에 깔려 죽고 말게 된 이야기를 통해서 거정절빈이란 고사성어가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요.


인간의 어리석음을 비꼬는 사자성어 솥을 들다가 정강이뼈가 부러지다  擧鼎絶臏 (거정절빈) (p35)


우리 주변에서도 허영과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세상에 자랑하지 말하야 할 것중 하나가 돈자랑으로 아무리 잘해봐야 손가락질밖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니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처신을 제대로 해야할 것 같아요.

인간의 길 사마천의 문장들을 통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혀주면서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도 얻을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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