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 산다 - 무너진 신앙을 회복시킬 부흥세대 애가 전병욱 미니북 시리즈 5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나는 지도자는 아니고 그저 시대가 가는 흐름을 타고 따라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나같은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내 앞의 리더가 바른길로 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어미가, 아비가, 지아비가, 그리고 나의 목사님이 바른길을 지고하고 있다는 생각에 겨우 나는 허덕이면서 ?아가는 그 길에 이 책을 만났다.

예레미야는 미묘한 시대의 사람이었고 그 시대를 애통하며 그 맘을 아셨는지 주님이 선지자로 세우셨다.

그는 그의 사명을 잘 감당했다고 생각한다.

2005년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걸 보면 말이다.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나는 조금 이상한 생각을 했다.

만약 나에게 고난이 닥치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는 것인데, 나의 미련함으로 그것을 못느끼고 그저 주어진 일이라고 생각해 버리고 벗어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

고난의 이유를 깨달아야 하는데....

그것이 쉬운가 ?

아니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꼭 죽음 선고를 받고서 받아들이지 못하도 버둥거리는 것처럼 말이다... 욥이 발버둥치던것 처럼 말이다...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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