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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습관
전경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글쎄... 책아저씨가 내가 사무실을 좀 비운사이에 그냥 놓고 간 책이었다. 그래도 돈주고 빌리는 거라서 아까워서 집으로 가져가 몇장을 넘겼는데, 좀 민망스러운 장면으로 시작하는 소설...글쎄...내가 너무 늙은 건지... 글쎄... 별로였다.근데.. 화장실로 향하는 그이가 '여기 내가 읽는 책 있었는데 어디뒀냐?' 하는거였다. 사실 난 신랑이 보고 흉볼까봐 베개밑에 넣어 뒀었는데 언제 봤는지 찾는게 아닌가?그래도 신랑이라도 흥미롭게 읽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2003.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