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위한 스테이크
에프라임 키숀 지음, 프리드리히 콜사트 그림, 최경은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표지는 꼭 예전에 군고구마를 싸주던 누런 봉다리를 생각나게 했다.유태인이라서 작가는 여러가지의 관계가 많다는 생각을 했다 꼭 우리나라 사람들 같다... 호적이라는게 있어서 어디서 나서 어디로 가는지가 다 나오다 보니까 막 살수 없는 그런 사회가 우리다.나도 회사에서 좋은 고기집에서 회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꼭 나도 남은 고기를 싸오게 됬다. 그 고기를 쌀때는 우리집 강아지를 주려고 싸오는데, 막상 그 고기를 가지고 왔더니 남편의 코를 괴롭히고 그래서 난 좋은 접시에 담아서 남편을 준적이 많다....그런데 강아지가 우리집을 나간 지금은 그냥 작은 모임에서 남은건 알아서 싸오고 큰 모임에서 남은 고기는 눈을 딱 감아 버린다....

이 책을 다 읽어 가면서 꼭 서평에 써야 겠다고 생각한 내용이 있었다...다름아니라... 이 책의 색칠은 아마 서울의 출판사에서 한것 같은데, 화자의 아들은 빨간 머리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왜 책속의 그림은 그를 금발로 그린건지??아마도 이 책의 그림을 담당했던 사람은 책은 읽지도 않았다고 밖에 볼수가 없다...그림이 책의 내용을 너무 거스르는 것이 안타까웠다. 확실히 지적하자면 색칠을 잘 못한 곳이 많이 보였다... 왜 그런 오류를 범한 것일까??? 독자들이 너무 문안해서 다 이해해 주리라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그 색을 쓸 수 없는 무슨 이유가 있었던 걸까???내 글을 그 책을 만든 출판사에서 읽어 보는 않겠지만... 그래도 여기에라도 남겨두어야 겠다...그리고 서평을 쓰려고 들어왔다가 놀란건 내 앞에 40개의 서평이 있었다는 것이다.이 책이 그정도로 유명한지 잘 몰랐었기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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