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 대로 해라 1
앤드류 매튜스 지음, 김승욱 옮김 / 룩스북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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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난 되었던 경험이 더 많다... 이빨이 하나, 둘 빠지고 새 이가 나기 시작할 무렵, 나의 이는 똑바로 나지 않고 약간 삐뚤어져서는 앞니의 두개가 벌어져 보이는 우수운 몰골이 되고 말았다... 난 꼭 이 이빨을 붙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생각날 때 마다 손으로 붙이려고 노력을 했고 엄마의 말대로 혀로도 생각날 때마다 밀었다... GUESS WHAT ???? 드디어 나의 이빨이 붙었다...

살아가면서 나는 "과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는 문제를 많이 만났다... 그때마다 내가 작은 나의 손가락과 혀로 내 이를 바로 세운것을 기억해내고는 할수 있다고.... 내게 얘기하곤 했다.

이 책이 내게 다시한번 "할 수 있다" 라고 얘기 해 주었다. 그리고 나의 4~5년 간의 결혼생활에서 이제야 깨닫게 된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라... 를 얘기 한다.

난 내가 뚱뚱해 진다고 걱정하는 동생들에게 항상 "그래도 괜찮아 ... 뚱뚱한 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되" 라고 해왔다.. 그리고 지금의 신랑을 만났다. 물론 우린 많이 다르다 그리고 그건 너무도 당연하다... 그것을 인정하는데 많은 싸움과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는 가사분담을 않해준다고 난 앵앵거리지 않으며 신랑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고 잔소리 하지 않는다... 우린 그저 있는 그래도 살며 사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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