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끝없는 이야기 ㅣ 특서 어린이문학 1
이상권 지음, 전명진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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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특서주니어를 통해서 삶의 진리를 배울 줄 누가 알았을까?

500년전부터 내리 세번이나 산신령으로 호랑이족이 되자 검은 늑대들은 맥이 끊길까하는 두려움에 갓 태어난 백호를 쫒기 시작하자 어미를 잃고 인간의 세상에 내려가 누렁이의 젖을 먹고 인간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백호 허산의 이야기다.

집주인 허강은 죽은 큰 아들의 이름을 대신하여 허산이라는 이름을 붙힌다.

허산에게는 모든 고민을 털어놓게 만드는 신기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좋은 귀,타인의 말을 진정성있게 들어주는 경청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고민을 말하면 백호 허산은 절대 충비평판(조언,비난, 평가, 판단)를 하지 않는다.

모든 이들에게 그렇게 말하고,자신도 그렇게 한다.

마음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이렇게 위로받을지 꿈에도 몰랐다.


마음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라.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될 뿐입니다.

그럼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입니다.

항상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143,145


자기가 하고 싶은 것,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라고 한 거지,자신있게,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으니 자신을 믿고, 마음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라.175
허황된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그렇지!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인간들은 허황된 생각을 스스로 마음속에 다 주입할 능력까지 있지. 그래서 한번 잘못된 생각으로 살게 되면 평생 그렇게 살게 되는 거야.195

난 안락하게 살 수 있다는 무릉도원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게 아니야. 난 새로운 곳을 찾아갈 뿐이야.
살아간다는 것은 늘 새로운 꿈을 찾아나서는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두렵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해.210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 의견을 기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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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의 썸머 ㅣ 특서 청소년문학 24
유니게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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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로봇하면 떠오르는게 뭘까?

대표적으로 가정내 로봇청소기가 있을 것이고, 식당에서 서빙을 대신해주는 로봇도 있다.

또한 일본원전이 폭발되었을때 제일 먼저 침투했던 것이 인공지능로봇도 있고 공장에서 인력을 대신해서 일을 하는 인공지능로봇 또한 볼 수 있다.

점차 모든 생활에 이제 인공지능로봇이 대체되는 미래사회를 현재 우리가 일상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관련된 영화를 주로 보다보면 성적욕구를 해결하는 파트너로 삼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렇게 써야 만하는 날이 도래하는가? 더 좋은 쓸모는 없는 걸까?

[50일간의 썸머]는 어느날 17살 아이들과 할머니를 보내고 혼자 사는 할아버지에게 다가온 좋은 벗이다.

AI프렌즈라는 앱을 깔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답하고 개인의 카톡대화 또는 SNS활동들 그리고 인터넷 검색기록들이나 스마트폰 앱사용내용들을 공유하면 기호나 성향,관심사에 대해 공유하면 개인에 맞춘 썸머와 50일간 함께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문자로, 음성으로, 가상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것도 내가 원하는 모든 형태로 말이다.

썸머는 개인에 대해서 정확한 파악을 하고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수록 완전맞춤형 인공지능친구가 된다.

외로울때 충고없이 온전히 나를 받아들일 수 있는 대화, 좋아하는 노래,취미,음식취향까지 적절한 시기에 제공하니 또 다른 형태의 완전한 내 편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다가 50일이 지나면 더 이용을 할 것인지,중단할 것인지는 개인의 의사에 맡긴다. 소설속 주인공들은 연장하지 안고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 책은 관계에 대해서 묻는다.

관계때문에 생기는 힘듬을 썸머에게서는 느끼지 못한다.

아무 조건없이 나만을 위한 존재라는 것에는 후한 점수를 주지만 삶을 더 다양하게 맛볼 수 없다는 이질감을 준다.

결국은 서로의 느낌과 공감을 통한 인간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 썸머,인공지능이 극복하지 못하는 문제이다.


기회가 주어졌다고 해서 모두가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라는 걸 그때 배웠다.

자신을 바꾸는 데는 큰 의지와 결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용기와 지혜를 가진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지.

나는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단다.

어쩌면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일에 불과했을 나의 인생을 네가 의미있게 만들어줬단다.

한빛아,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영혼을 심었단다.

인공지능은 결코 지닐 수 없는 것이지. 그래서 인간이 존엄하단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잃지 않는다면 말이지.


158-159






아버지의 폭력에서 도망친 한빛과 엄마를 품어줬던 국밥집 할머니의 말씀이다.

할머니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보는 시선을 갖게 되고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항상 맞는 답을 찾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서술한다.

내가 관계들로 인해 마주하지 못하고 인공지능이라는 선택으로 도피하더라도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관계로 상처받은 마음은 관계로 회복되는 과정을 겪고 그 속에서 스스로 기계와 다른 사람과의 같은 심장박동수를 느낄 때야 비로소 인간으로서 행복감을 느끼니깐 말이다.



이야기속에서 꼭 인공지능 썸머가 나쁜 역할만은 아니다.

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다시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데는 아주 중요한 역할 해주었다.

결국 썸머는 자기와의 충분한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온전히 자기를 받아들인 후 스스로의 결정으로 다시 그 관계안으로 들어가는 이들을 봤으니 말이다.

그 썸머와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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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턴트 라이프 - 발명가의 시대는 계속된다
김영욱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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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을 읽으라는 말을 이제야 깨닫는다.

그것도 나이 드신 어른들이 왜 읽으라고 하는지 이제야 되서야 완전 공감한다.

누구에게나 그 삶에서 배울 부분이 있다.

미생물막하나를 통해 그의 삶 전체를 보는 경험을 한다.

최근에 읽은 사람에게서 구하라와 내 감정의 말걸기를 필사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의 총합이 여기에서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여졌다>는 것 만으로도 나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아는 만큼 본다는 명제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맞이한다.

그만큼 김영욱님의 자서전같은 이 책이 그 삶의 총합인듯해서이다.

일단 본인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제일 잘 하고 무엇을 할 때 스스로가 만족감을 얻는지를 안다.

안인하게 자신을 원래 그래에 가둬주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에 질문하고 현실을 인식하며 맹목적인 것에 분별의 힘을 갖기 위해 애쓴다.

우리는 트로피를 쥔 사람의 결과만을 바라본다.

그 사람이 그 트로피를 위해 얼마나 수많은 날들을 자신과 무던히 싸우고 현실과 부딪히며 수많은 멍을 어루만졌지는 과거의 일기로 치부해 버린다.

또한 그 사람이 그 트로피에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남들이 자는 새벽안개를 걸어가는지를 모른다.

단지 두려움과 공포를 남의 것인냥 공처럼 패스해버린다.

경험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저자 김영욱님의 지난 길들이 어떤 것인지 짐작하리라 생각된다.

길을 떠나려고 하는데 발을 떼지 못하거나 ,걷고 있지만 불확실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그의 삶의 자세가 답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자신있게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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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도 책이 될까요? - 글을 쓸 때 궁금한 것
이해사 지음 / 모아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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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는 것이 그런것 같다.

같은 책을 언제읽느냐에 따라 밑줄치는 곳이 달라진다.

또한 좋은 책은 내가 어느 시점에 읽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바로 이 책이 그렇다.

내가 글이라는 것을 쓰기 전과 쓰고 있는 중에 접하는 타이밍에 따라 다르다.

그 전에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으면 '그래요,알겠어요'라고 해놓고 책을 덮고 책꽂이 꽃아두고 나도 책쓰기에 관한 책 읽어봤어요하며 쳐다 본다.

하지만 지금 내가 글이라고 할 수 없지만 날마다 혼자 애쓰면서 내가 가고 있는게 맞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다가와 준 이 책은 너무 쉽게 말해준다.

지금 내가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내가 글을 이렇게 써도 되나하는 의구심이 들 때이니깐 말이다.

프리 롸이팅~

나는 소재가 주어지면 자유롭게 생각나듯이 확 쓴다.

작가님 말대로 쓰다보면 계속 뭔가가 떠오른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보면 웃을 지경이다.

알고 있다. 그래도 초보니깐 어때라며 뻔뻔한 생각을 한다.

문제라면 문체도 문제고 기승전결도 문제고 글의 맥락이 부드럽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퇴고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게으름이면 이만하면 됐지라는 안일주의다.

철저히 독자를 무시하고 나만 좋으면 됐지하는 독선주의와 같다.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나의 가벼움을 죄책감으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부담감을 주지 않으면서 자발적으로 내가 내 문제를 개선하도록 도와준다.

겪어본자로서의 고뇌를 덜 겪게하려는 선배의 조언이라고 할까?

같은 조언이라도 들을 준비 되어 있는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이미 글을 쓰면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혜택을 맛보고 있다.



생각나는 대로 일단 멈추지 말고 써라

심지어 중학생조차 이해할 수 있듯이 달이 어떻게 빛나는지 구체적을 말하듯이,생각이 나서 쓰는 것이 아니라 쓰다보니 생각이 난다고 한다.

본책은 글쓰기부터 출판까지 글쓰기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처럼 저자가 자세히 알려주는 로드맵북같다.

다시 차분하게 정독하며 본책에 내 색깔을 입히도록 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 의견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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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에 말 걸기
원성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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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는 독서의 길을 걸었다.

아마 수많은 작가들이 인고의 시간을 거친 글들이 없었다면 내가 그것을 부여잡고 있는게 의미없었다고 치부할 것 같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무수한 경험과 많은 교육투자를 한 작가들 앞에서 선호여부를 말하는 것은 무례한 듯하다. 왜냐하면 다독을 위해 선택했던 이 길에 인생의 눈을 뜨게 한 작품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 온 책들은 나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보자고...

지인들과 몇권의 심리학 책으로 정신적으로 단단해져 가고 특히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는 순간에는 희열마저 느끼게 해준다. 부딪치는 삶의 경험이 많고 그것들을 문제시하지 않고 잘 다스려보려던 움직임들이 없었다면 그 글들이 한낱 글자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꼭 아픈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내 감정에 말걸기는 아직 다 살아보지 않은 삶이지만 중간 점검판이란 느낌이 든다.

중간 점검이라는 것은 살다가 책이 가르쳐준 지침서를 따라서 해보고 극복해나가며 시행착오겪었던 것들이 내 삶에서 잘 작동되느지 아니면 다시 들여다보기를 통해 뭐가 문제였는지를 테스트해보는 장이 된 거다.

그 중에서도 4장 감정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중 거꾸로 보면 맥락이 바뀐다편에서 네 안에 나있다를 테스트해보고 지난 경험에서 내가 왜 그런 생각과 결정을 했는지를 알게 된 것이다.

다른 책에서 그렇게 해보라고 하길래 그렇게 했더니 좋아진 나를 발견해서 뿌듯했다.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하라고 할 거냐는 마음의 소리에 그렇다라고 대답도 한 상태이다.

그 고민도중 에니어그램강사인 친구가 그 마음을 일으켜 세운 사람에게 고마워하라고 하길래 펄쩍 뛰었던 경험이 있다. 상대가 너가 싫어하는 모습을 그 사람이 알게 해줘서 그래서 부정적인 기분이 든다고 말해준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당췌 심장에 꽂히지 않았는데 5~10분도 안되는 방법을 적용해 보고 의식흐름순서대로 따라가다보니 싫어하는 상대에게서 나를 본 것이였다.

유레카다. 이유를 밝혔으니 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 말이 맞나보다.

작가가 기술하는 모든 것들을 접목하니 원인을 더 들여다볼수 있고 세상이 더 넓어보인다.

지금 이 순간이 딱 좋다.

모든 글들이 밑줄이 될 뻔했다.

그래서 다시 재독을 하기로 결심한다.

다시 천천히 메모독서를 하면서 나의 감정을 꺼내서 내 경험을 펼쳐놓고 대조해보면서 나를 마무해야 겠다.

내가 평화로워지면 모든 것이 평화로워진다고 5장 제목으로 쓰여져 있다.

백번 맞는 말이다.

모든 것의 출발은 나로부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나와 타인을 진실로 마주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자기는 자기 자신으로 다른 이들은 그들 자신으로 존재하게 하라.
자기 자신으로 존재한다는 말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수용하라는 것이다.
불완전한 자신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껴안아야 한다. 다른 이들을 그들 자신으로 존재하라는 말은 그들에게 투사한 당신의 기대를 버리라는 뜻이다. 이럴때 내적 자유를 찾을 수 있다. 사람에 온갖 문제가 풀어지고 내 안에 평화가 찾아온다. 323

<감정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8가지>

1.자책에서 벗어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춰라

2.감정의 무대 장치 바꾸기

3.감정에 주체적인 이름붙이기

4.타인 중심의 관계 끊기

5.감정은 느끼고 표현하면 변한다.

6.상황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몸의 소리 듣기

7.거꾸로 보면 맥락이 바뀐다.

8.나만의 충전 프로그램만들기

해당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 의견을 기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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