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 명령은‘그 준칙이 보편적 법칙이 될 것을, 그 준칙을 통해네가 동시에 의욕할 수 있는,오직 그런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132면)
자유로이 하고픈 바를 만끽하는 것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으랴?(25면)
의지란이성이 경향성에 독립해서 실천적으로 필연적이라고,다시 말해 선하다고 인식하는 것만을 선택하는 능력이다.(115면)
자살을 삶 자체 처럼 ‘복잡하게’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살한 사람들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다. 즉 그들은 모든 우리처럼 삶의 구체적인 조건을 가진 존재들이며, 자살에 관련된 ‘객관적인’ 상황과 맥락들을 갖고 있다. 그 상황과 맥락을 곧 ‘자살 이유’라 등치시켜 말하기는 어렵다. 즉 자살의 ‘이유’가 아니라 자살의 ‘문제상황’이 있다.(46면)
네가 너 자신의 인격에서나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에서 인간(성)을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한낱 수단으로 대하지 않도록, 그렇게 행위하라. (14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