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두 번째 지능 - AI 시대_ 질문, 경험, 실행으로 뇌를 설계하다
김상균 지음 / 북스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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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느 쪽에 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당신이 풀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AI와 함께 풀어갈 것인지입니다. 그 답을 찾는 순간, 수학 공식을 모른다는 것은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닙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80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리더와 팔로어가 AI를 각자 다르게 쓰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이 차이가 충돌로만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서로의 강점이 맞물릴 때 AI 활용의 효과가 더 크게 증폭됩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89

AI 시대에 중요한 건 리더냐 팔로어냐의 구분이 아닙니다. 두려움 대신 호기심으로 AI를 맞이하는 태도입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92

지금의 다섯 살 아이들은 AI와 휴머노이드(인간처럼 생긴 로봇)가 일상에 존재하는 세상을 살아갈 세대예요. 그러므로 유치원에서 AI를 접하는 건 지식 학습보다는, 새로운 존재와 어떻게 관계 맺을지 미리 연습하는 안전한 놀이터의 의미가 큽니다. ‘AI 전문가 양성소’가 아니라 ‘공존 훈련장’인 셈이죠.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100

따라서 AI만으로 수업을 대체하기보다는, 전통적인 교사 중심 수업과 AI 도구를 균형 있게 결합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유아 교육에서 AI는 위험한 대체재가 아니라 안전한 보완재가 되어야 합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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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두 번째 지능 - AI 시대_ 질문, 경험, 실행으로 뇌를 설계하다
김상균 지음 / 북스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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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변하지 않는 게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의미를 만들고, 꿈을 꾸고, 선택하고, 책임지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뿐입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5

기술에 대한 배경지식보다 중요했던 것은 학생을 이해하는 교사의 감각이었습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6

기술보다 중요한 건 상상력을 언어로 풀어내는 능력이고, 바로 그 지점에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한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8

AI를 잘 쓰는 힘은 어느 한쪽에 있지 않고, 서로 다른 역량이 만남으로써 완성됩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80

한쪽은 도구를 만들고, 다른 한쪽은 그 도구로 세상을 바꿉니다. 두 역할 모두 소중하고, 두 역할 모두 필요합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80

당신이 어느 쪽에 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당신이 풀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AI와 함께 풀어갈 것인지입니다. 그 답을 찾는 순간, 수학 공식을 모른다는 것은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닙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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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지음 / 북스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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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이는 인지과학에서 말하는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도 어떤 틀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 수술의 성공률은 90%다"라고 말할 때와 "실패 확률이 10%다"라고 말할 때, 같은 수치인데도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달라집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0

대학은 융합 연구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연구를 혼합하려면 이들 학문을 연결해줄 사람, 마치 비빔밥에서 고추장 같은 존재가 있어야 하죠. 그런데 여러 분야에 조예가 있는 전문가를 현실에서 찾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1

이처럼 AI와 함께 사고를 확장한다는 건 단순히 내 일을 덜어주는 차원이 아닙니다. 혼자서는 닿을 수 없었던 지점, 내가 가진 배경지식이나 습관적 사고 때문에 놓친 가능성을 다시 꺼내보게 만드는 과정이에요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2

혼자라면 외면했을 길을 AI가 비춰주고, 나는 그 길을 걸을지 말지 선택하는 겁니다. 물론 그 선택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나에게 남습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2

교사라면 "AI가 지식 전달을 잘하므로 나는 AI가 못하는 인성교육을 해야겠다"가 아니라, "나는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AI를 활용해 각 학생의 학습 속도와 관심사를 파악하고 개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모든 아이가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겠다"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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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지음 / 북스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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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본질적인 질문은 ‘우리가 왜 구별하려 하는가? 그 구별을 통해 어떤 가치를 지키려 하는가?’입니다. 예술에서는 창작의 고유성, 교육에서는 학습의 진정성, 법에서는 책임과 투명성이 핵심이 되겠지요.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49

저작권은 기본적으로 인간 창작자를 전제로 하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58

즉 인간이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컴퓨터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한 사람이 저작권자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 조항은 최근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58

이제 2장으로 넘어가 실제 활용 역량을 키울 차례입니다. AI 관련 최신 뉴스나 전문 자료를 정기적으로 접하며 지식을 업데이트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AI를 쉽게 설명하는 것도 자신의 이해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요.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64

이런 차이는 인지과학에서 말하는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도 어떤 틀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 수술의 성공률은 90%다"라고 말할 때와 "실패 확률이 10%다"라고 말할 때, 같은 수치인데도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달라집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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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본래 인간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였고, AI에는 맞지 않는 옷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자꾸 AI를 MBTI의 틀 안에 넣으려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AI와의 관계를 인간적인 언어로 정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40

창작 활동 중에는 언어 중추만이 아니라 뇌의 여러 영역이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됐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은 두정엽, 전두엽, 측두엽 네트워크를 주로 활성화했으며 언어, 창의, 시각, 계획 등에 관한 영역이 동시에 움직였습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46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인간의 창작은 단순히 데이터를 재조합하는 작업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글을 쓸 때 자신의 기억, 관계 속에서 겪은 감정, 심지어 어릴 적 맡았던 냄새나 보았던 풍경까지 무의식적으로 끌어옵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46

반면 AI는 기본적으로 확률적 최적화 과정을 거치므로 의도치 않은 불완전함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기가 어렵습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47

일련의 연구들이 시사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AI 창작물과 인간 창작물을 가르는 시도가 앞으로 점점 무의미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알라딘 eBook <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중에서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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