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는 이 문제를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사회세계의 현상을 자연세계의 현상처럼 다룰 수는 없다. … 우리는사회현상을 이해하고자 하는데, 인간의 동기, 의도, 목적 등등의 틀안에서, 간단히 말하면 인간행위라는 범주 안에서 그 현상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도외시한 채 그 현상을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사회과학자는 이해하고자 하는 현상을 만든 개별 행위자의 마음속에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물어야 한다.79면
그런 이해를 위하여 우리는 행위주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하며 그 주체 자신의 눈으로 그 행위를 보아야 한다. 베버는 사회학을"사회적 행위에 대한 해석적 이해를 시도하는 과학"이라 정의하면서,행동은 그 주체가 거기에 주관적 의미를 부여할 때에만 행위가 되며 그주체가 다른 주체들의 행동을 고려할 때에만 ‘사회적‘인 것이 된다고한다.78면
진리의 객관성을 강조하고 맥락의존성을 부정할 때 유의해야 할 것은 우리 자신이 항상 실수를 저지를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67면
비트겐슈타인 자신의 입장이야 무엇이건, 그것에 대한 해석은 매우 구이 구하다. 인간이 만든 제도들을 연구할 때 각기 다른 맥락을 중시해야 할까 아니면 어떤 공통의 기초를 추적해야 할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회적인 것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비트겐슈타인의 입장이 사회 적 이해理解를 가장 중시하는 많은 학자에게 격려가 되었다는 사실이다.48면
자신을 아기처럼 다루라는 말이다. 아티스트가 되려면 거칠고 냉소적이며 냉철해져야 한다고들 한다. 그런 태도는 비평가에게나 갖다주자. 창조적인 존재인 당신은 자신을 윽박지르기보다는 보살필 때 더욱 생산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14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