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의 윤리성이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1984년』에 등장하는 윈스톤처럼 우리는 약하다.즉 우리는 우리 자신의 선을 위해서조차 서로 의존하고 있다. 150면
배려자의 윤리적 이상에 의해 묘사된 덕은관계 속에서 확립된 것이다. 그것은 타자와 접촉하려 하고 타자에 응하여 성장한다.117면
피배려자로부터 반응이라는 선물을 받는 것은 배려자에게는 자연스럽다. 그것은 배려와 조화된다. 그러나 그런 반응을 요구하는 것은배려에 무익하기도 하고 배려와 조화되지도 않는다. 배려자는 피배려자 쪽으로 움직여진다. 그렇기 때문에 배려자는 피배려자의 자유를존중해야 한다. 배려자는 피배려자를 조작될 수 있는 객체로서나 자료의 원천으로서가 아니라 주체로서 만난다. 106면
윤리적 자아는 나의 실제 자아와 나의 배려자나 피배려자로서의이상적 자아의 비전 사이의 적극적 관계이다. 그것은 관계 즉 나를자연스럽게 타자에게 연결하고 타자를 통해서 나를 나 자신에게 다시연결하는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에서 태어난다. 내가 타자를 배려하고 타자에 의해 배려 받을 때, 나는 자신을 배려할 수 있게 된다.73면
나는 여성적인 특성에 이러한 어두운 측면이 실재한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나는 윤리적인 것에 대한 나의 탐색에서는 그것을 무시한다. 나는 결국 윤리적 이상으로 가는 지침으로서 권력에의 의지가 아니라 배려에의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6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