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doesn‘t make any sense.(79면)
Don‘t work too hard...(78면)
Try to keep it together.(74면)
이분법적인 사유는 교만과 독단에서 나옵니다. 투쟁은 자신만을 내세우며 상대를 제압하려 할 때 발생합니다. 반면 보완적인 사유는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점을 인정하는 태도에서 가능합니다. 힘든 세월을 함께 보낸 노부부가 노을빛을 받으며 동네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까닭입니다.(104면)
질문하는 일은 우리에게 지금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우리도호모사피엔스이니까요. 묻는다는 것은 살아 있음을 뜻합니다.기계는 입력된 정보를 아무 질문 없이 받아들일 뿐입니다. 연산능력이 엄청난 컴퓨터도 마찬가지고요. 컴퓨터가 던지는 질문은단 하나, 실행 여부를 물을 때뿐입니다. 예스 아니면 노, 실행할까 말까. 곧 질문하지 않는 사람은 기계에 불과합니다. 노예 같은 존재가 그렇죠.(9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