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해, 심리적 이기주의는 우리가 항상 우리 자신에게 최선의 이익이된다고 생각하는 행위를 한다는 이론이다. 이러한 견해는 인간 본성에 대한 기술(description)이라고 주장된다. 즉,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사실상각자 자기 이익으로 생각되는 것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만 행위하도록 심리적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159면
나는 대담하게 물어보았다. 베토벤은 미소를 짓더니 고 개를 끄덕였다. 나는 C장조 협주곡의 첫 악장을 연주했다. 연주 를 마치자 베토벤은 나를 두 손으로 붙잡더니 이마에 키스하고부드럽게 말했다. "가보거라! 너는 운이 좋은 아이야!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줄 테니 말이다! 그보다 더 좋고훌륭한 건 없단다!" 이 사건은 평생 나의 가장 큰 자랑이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었다.181면
베토벤이 각자 아주 다른 작곡가 세 명의 방문을 받은 것은 이무렵이었다. 그들은 로시니, 베버, 그리고 11살 난 프란츠 리스트였다. 베버는 자신이 받은 따뜻한 환영에 상당히 놀랐고 황홀한 기분을 느꼈다.179면
항상 그랬을까? 조울증 환자도 중간 상태가 있는 법이다. 작곡가로서 베토벤의 위대함의 정수는 극단적인 인간적 경험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다. 그 위대함의 정수는 사실 그런 경험도 포함해인간적 경험의 모든 뉘앙스를 성찰하고 관련짓고 화해시켜, 셰익스피어를 제외한 그 누구와도 비견될 수 없을 만큼 포괄적인 종합을 이루어내는 능력에 있었다. 175면
그의 음악도 그랬지만, 그의 삶은 수시로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위대한 창조적 예술가의 삶을 연구할수록 그 천재성의 일부는 상반되는 요소의 충돌, 아니면 적어도 갈등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알게 된다. 작품의 공연과 출판에 대한 베토벤의 태도는 아주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한편으로 그는 타협이라고는 조금도 모르는아주 원칙적인 작곡가, 예술가였다. 17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