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리더의 용기 - 대담하게 일하고, 냉정하게 대화하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하여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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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함은 친절한 것이고, 불명확함은 불친절한 것이다

-알라딘 eBook <리더의 용기>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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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리더의 용기 - 대담하게 일하고, 냉정하게 대화하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하여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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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을 써라!"

-알라딘 eBook <리더의 용기>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중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가 우리에게 가르쳤듯이 "길을 막고 방해하는 것이 길이 된다."1

-알라딘 eBook <리더의 용기>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중에서

문제는 업무 행동과 조직 문화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 모든 문제의 기저에는 인간이란 문제가 깔려 있다.

-알라딘 eBook <리더의 용기>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중에서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리더의 용기>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중에서

"취약성은 불확실성의 위험과 감정에 노출된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직면하는 정서입니다. 동료의 행동에서나 당신 자신의 삶에서 취약함이 개입되지 않고도, 용기가 발휘된 사례를 단 한 건이라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알라딘 eBook <리더의 용기>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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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티마이오스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 아카넷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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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알고 자신의 일을 행하는 것은 오직 분별 있는 사람에게만 어울린다"468는 옛 말씀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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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티마이오스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 아카넷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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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참으로 존재하는 것에게는 다음과 같이 엄밀하게 참인 설명이 도움이 될 겁니다. 즉 이것과 저것이 서로 다른 것인 이상, 하나가 다른 하나 안에 생겨남으로써 그것들이 같은 것이면서52d동시에 둘이 되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는 것이지요.294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68

어쨌든 우리는 많은 삼각형들 가운데 다른 것들은 건너뛰고, 가장 아름다운 것을 하나 놓게 되는데, 그로부터 세 번째로 구성되는 것이 정삼각형입니다.309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71

우주의 회전은 온갖 종류의 것들을 품고 있으며, 구형이며, 자신을 향해 모이려는 성질을 타고났기에, 그것은 모든 것들을 단단히 죄고 빈 공간이라고는 일절 남겨 놓지 않는다고 말입니다.350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77

그리고 밀려난 물은 함께 모이고, 불균등함을 산출했던 불이 빠져나감에 따라 다시 균등함을 회복하며, 자기 자신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불이 떠나는 것을 ‘냉각’이라 부르고, 그것이 떠나감에 따라 결속되는 것을 ‘응고’라고 부릅니다.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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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데스 (천줄읽기) 지만지 천줄읽기
플로티노스 지음, 조규홍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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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yeong21/223900495201

지난 4월 23일부터, 나에게 IRB 광풍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제1기 『대학 정책 분석 및 정책보고서 작성 실전』 과정에 얼떨결에 선발되면서부터다. 그때는 그저 긴장 반, 의무감 반이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고 보니, 결국 내가 가장 잘 아는 주제로 쓰게 되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가라앉았던 IRB가 다시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다. 불과 몇 년 전에 내 일상의 중심에 있던 IRB가 이제 정책보고서의 중심이 되었다.

교육 과정을 시작하며 이사 날짜도 미뤘다. 원래는 더 일찍 옮기려 했지만, 새 주소지의 계약일을 6월 20일로 잡았다. 작년 이맘때, 우연히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라는 물음에 “명가명 비상명(名可名 非常名)”이라 조용히 응답한 이가 있었다. 그건 마치 ‘흰 토끼’가 등장한 순간 같았다. 영화 「매트리스」에서 앤더슨(네오)이 흰토끼 문신을 보고 따라가듯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사 날짜를 1년 뒤인 6월 20일로 정했다. 비가 와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앤더슨이 네오로 거듭나듯, 나도 그렇게 흰 토끼를 따라가기로 했다. 새 집에서 나는 뭔가 크게 변화를 맞이할 것 같은 예감이다.

교육과정과 함께 시작한 정책보고서는, 이 와중에 뜻밖의 ˝IRB 연구자 교육˝ 섭외가 들어오는 바람에, 마치 IRB 광품이 나에게 불어닥치는 것 같았다. IRB 광풍 속에 마침내 6월 15일 일요일, 겨우 완성되었다. 이 모든 흐름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묻게 된다.

˝뭘까, 이 현상은˝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었다. 봄의 철학에서 시작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마음과 내 주변의 사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오히려 보게 된다. 봄의 철학도 생의 비약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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