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전집 13 책세상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정동호 옮김 / 책세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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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떠오르는 달을 보면서 나는 그가 태양 하나를 낳으려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다. 달은 그토록 만삭이 된 배를 한 채 수평선에 누워 있었던 것이다.

-알라딘 eBook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정동호 옮김) 중에서 - P172

그러나 달은 거짓말쟁이, 임신한 것처럼 나를 속인 것이다. 나는 달이 여인이라기보다 사내일 것이라고 믿고 싶다.

-알라딘 eBook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정동호 옮김) 중에서 - P172

아름다움이란 것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의지를 다 기울여의욕하지 않을 수 없는 곳에 있지. 하나의 형상이 단지 하나의 형상에 그치는 일이 없도록 내가 사랑하고 몰락하고자 하는 곳 말이다.

-알라딘 eBook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정동호 옮김) 중에서 - P173

사랑을 향한 의지, 그것은 죽음조차 서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 너희 겁쟁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노라!

-알라딘 eBook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정동호 옮김) 중에서 - P174

때묻지 않았다는 자, 순수한 깨달음에 이르렀다는 자들이여, 너희는 결코 분만을 할 수가 없다. 그것이 너희에게 저주가 되리라. 비단 만삭이 되어 퍼진 채 수평선에 누워 있기는 하다만!

-알라딘 eBook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정동호 옮김) 중에서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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