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엔비디아 레볼루션 - 젠슨 황과 거대 테크기업의 탄생
태 킴 지음, 김정민 옮김, 김상균 감수 / 서삼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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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초프스키나 프리엠은 이런 환경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다. 특히 프리엠은 ‘더 좋은 기술을 제안하기보다 다른 프로젝트를 방해하거나 중단시키는 것이 더 쉬워진’ 기업문화가 불편했다.

-알라딘 eBook <엔비디아 레볼루션> (태 킴 지음, 김정민 옮김, 김상균 감수) 중에서 - P53

"2년 동안, 그 회사 사옥에선 어떤 성과도 나온 적이 없었어요." 말라초프스키는 그 이유를 이렇게 분석했다. "그들은 그때까지 너무 잘해왔었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성공을 지키는 데에 더 신경쓰게 된 거예요. 실패할까 봐 두려움에 사로잡힌 겁니다. 적극적으로 목표를 노리는 자세를 잃은 거죠."

-알라딘 eBook <엔비디아 레볼루션> (태 킴 지음, 김정민 옮김, 김상균 감수) 중에서 - P54

커티스 프리엠과 크리스 말라초프스키가 그래픽 칩 스타트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타이밍은 정말 예술적이었다. 1992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비약적 발전 때문에 시장은 더 뛰어난 그래픽카드를 원했다

-알라딘 eBook <엔비디아 레볼루션> (태 킴 지음, 김정민 옮김, 김상균 감수) 중에서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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