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최적의 해답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양 끝단이 아니라 중간쯤에 존재할 것이다. 원칙을 지키려는 디지털 사고도 필요하지만, 상황에 맞게 유연성을 발휘하는 아날로그 사고를 해야 할 때가 여전히 있기 때문이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 P8
무언가를 성취하는 이들은 적당히 타협하는 법을 모른다. 숫자로 말해보자면, 이들은 일을 1까지 마친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0.9에서 일을 다 했다고 느끼지만, 0.9는 1이 아니다. 오로지 1만이 완성된 상태라고 했을 때, 성취하는 이들은 1에 이르기 위해 계속해서 자신을 단련한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 P9
회사가 누군가를 착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는 믿음을 주면 좋겠다. 그러면 그들은 뛰어난 동료가 되어줄 것이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 P10
하지만 어제의 신입은 오늘의 선임이 되고, 새로운 신입이 들어오면 새로운 갈등이 시작된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 P15
하지만 이러한 갈등이 단순하게 반복되며 거울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보다는 갈등의 양상과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 P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