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잠이란 흔들어 달랜berces 잠,[무엇인가에] 실려 가는 잠인데, 상상력은 우리가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언가에 의해 달래지고 실려 가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알라딘 eBook <공기와 꿈>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정영란 옮김) 중에서 - P52
정신적 삶은 커지려 하고 위로 오르기를 원한다. 그것은 본능적으로높은 곳을 추구한다.
-알라딘 eBook <공기와 꿈>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정영란 옮김) 중에서 - P59
‘의지’와 ‘표상’은 더 이상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처럼 서로 적대되는 두 힘이 아니다.시는 진정 의지의 범미주의적 활동이다.23 시는 미에의 의지를 표현한다.
-알라딘 eBook <공기와 꿈>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정영란 옮김) 중에서 - P69
심오한 관조란 필연적으로, 또 자연스럽게 하나의 송가이다. 이러한 송가의 기능은 현실을뛰어넘고, 무언의 세계 저편으로 한 낭랑한 세계를 투사하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공기와 꿈>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정영란 옮김) 중에서 - P69
대지적 인간에게는 대지를 떠남과 동시에 모든 것이 흩어지고 소멸되는 반면, 공기적 인간에게는 위로 올라감과 동시에 모든 것이 모여들고 풍부해진다.
-알라딘 eBook <공기와 꿈>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정영란 옮김) 중에서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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