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태생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Martin Buber는 ‘나-그것 관계’와 ‘나-너 관계’의 차이에 관해 역설한 바 있다. ‘나-그것 관계’는 우리가 물건처럼 대하는 사람들과 어떤 거래를 할 때 우리가 맺는 관계를 의미한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55
"두 사람이 서로를 진실하고 인간적으로 대할 때, 그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곧 신God이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55
승리 아니면 패배, 성공 아니면 실패라고 교육받는 직업의 대표격인 변호사들도 정신적·육체적 건강 면에서 군인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미국변호사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변호사들의 자살률은 인구집단 전체 자살률의 4배에 이른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59
둘째, 내게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익힌 원칙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발전시키기 위해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건강한 일이고 효과도 높지만, 나의 개인적인 감정을 해소하려는 목적에서 뭔가를 공유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비윤리적인 일이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67
셋째, 나 자신의 채우지 못한 어떤 욕구를 채우려는 것이 아닐 때만 내 이야기를 공개한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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