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도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으며, 우리 여자들이 수치심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찾으려면 남자들도 함께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90
"남자들은 여자들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알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진짜로 약해지기를 바라지 않아요. 약한 척만 하길 바라죠. 그건 남자들이 잘하는 일입니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01
남자들은 이르면 8~10세 때부터 섹스는 남자가 주도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한다. 따라서 남자가 섹스를 거부당하면 큰 수치심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08
내가 연인과 부부들에게 섹스처럼 민감하고 사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온 마음을 다하는 삶’이 가능한지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답변이 하나 있었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09
바로 높은 취약성을 요구하는 사안에 관해 솔직하고 애정 어린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다! 친밀한 사이일수록 우리의 감정,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가 꿈꾸는 것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09
취약해지지 않으면 친밀감도 생기지 않는다. 이것 역시 취약성이 곧 용기임을 보여준다.
-알라딘 eBook <마음 가면> (브레네 브라운 지음, 안진이 옮김) 중에서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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