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음악가 - 낭만시대의 한가운데서 음악의 글 1
슈만 (Robert Schumann) 지음, 이기숙 옮김 / 포노(PHONO)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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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겨우 중도에 다녀왔다. 클래식 책을 다시 빌려보면서, 이제 글쓰기는 최소한으로 유지하려 한다. 언젠가 3일 간격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싶지만, 그건 아마 퇴직 이후의 일이 될 것이다. 지금은 일이 삶을 잠식하지 않을 만큼만, 글쓰기를 이어가려 한다.
그래도 매주 쓰고 싶은 주제가 있다. 바로 일, 딜레탕트 철학, AI, 클래식 음악과 사계 — 이 네 가지다. 모두 내가 오래 붙들어온 관심사이자, 성찰의 토대가 되어주는 주제들이다. 사실상 일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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