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과학자 요제프 바이첸바움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이 해야만 하는 일을 컴퓨터에게 맡기려는 시도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주장했다. "컴퓨터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70 어떤 것들은 컴퓨터가 만든 세계관에 적합하지 않다. 그는 "존중, 이해, 사랑은 기술이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것들은 감정이다.
-알라딘 eBook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지음, 이영래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