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당한 타자를 대할 때는 나의 시선이 그의 삶 어디 즈음에 머물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예민하게 생각하지 못하면 그들과 올바르게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을.-알라딘 eBook <이타주의자 선언> (최태현 지음) 중에서
소나무 같은 이들은 실패한 것도 패배한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내려놓았을 뿐이고 기꺼이 상실했을 뿐입니다-알라딘 eBook <이타주의자 선언> (최태현 지음) 중에서
질문을 바꾸는 일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입니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해 싸울 것인가.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이 세 질문이 서로 다르지 않다고 여기거나 세 질문을 동시에 던-알라딘 eBook <이타주의자 선언> (최태현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