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소크라테스, 당신께서 들으신 것은 노년의 크리티아스께서 솔론에게 전해 듣고25e말씀해 주신 것을 제가 간추려 말한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34
그런 모든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하는 바에 적합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인데, 그것을 우리가 적절하게 마련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34
아니, 크리티아스! 대체 무엇으로 우리가 그것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오늘 여신께 바치는 제사와도 그 주제 측면에서 가장 잘 어울릴뿐더러, 빚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화(實話)라는 점에서도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35
티마이오스가 우리 중에서 천문학에 가장 밝을뿐더러 우주71의 본성에 관해 아는 일에도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먼저 발언을 하되, 그는 세계의 생성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본성에 이르러 발언을 끝낼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35
모두에게 분명한 것은 그가 영원한 것을 보았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이 우주는 생겨난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그 제작자는 원인들 가운데 가장 훌륭하니까요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36
사실상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성에 맞는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것이지요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38
101 신은 사유되는 것들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것과 이 우주가 최대한 닮도록31a만들기를 바랐기에, 자신과 본성상 동류인 모든 생물을 자기 안에 담고 있는 것으로서, 하나의 가시적인 생물을 구성했던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티마이오스> (플라톤 지음, 김유석 옮김) 중에서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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