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recht나 droit(법률, 권리, 바름)의 의미가 실정법에 국한되었다는 사실은 도덕 사상의 원래 특징만큼이나 의미심장하여 이러한 파생 순서가 거꾸로 된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5
-알라딘 eBook <공리주의>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이종인 옮김) 중에서
또 나는 공리에 바탕을 두지 않은 정의의 허구적 기준을 거부하지만, 공리에 바탕을 둔 정의는 모든 도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또 가장 신성하고 구속력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알라딘 eBook <공리주의>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이종인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