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 김서영의 치유하는 영화읽기 일상인문학 2
김서영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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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yeong21/223701767063

내가 기획 업무에 대해 전공자가 아니어서 항상 불완전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어쩌면 일을 대하는 본연의 자세였던 것 같다. 김서영 교수는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에서 “라캉의 정신분석학은 불완전한 것이 완전한 것보다 더욱 완성된 경지이며, 부족한 것이 완벽한 것보다 더욱 견고한 것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내 자신이 기획 업무에 대해서 불완전하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 아이러니하게도 더 열린 마음을 가지게 되고, 고집부리지 않으며 새로운 가능성에 열려 있게 된다. 그래서 <전.과.자> 촬영 섭외 연락이 왔을 때, 연락을 무시하지 않고, 학장단에 보고 할 수 있었으며, 마침 치대 도서관이 리모델링 중이라 홍보할 필요성을 느낀 학장단에서도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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