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바깥에서 - 모리스 블랑쇼와 그 누구인가의 목소리
박준상 지음 / 그린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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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사고의 전환과 제도 혁신의 필요성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있다. 모든 조직이 직면한 문제 속에서, 나는 제도에 50%만 적응하기로 결심했다. 이는 기존의 불완전한 제도에 나를 온전히 맡기기보다,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유연성과 독립성을 유지하겠다는 태도에서 비롯되었다. 박준상 교수의 『바깥에서』에서 말하듯, ‘내’가 ‘나’ 아닌 것과의 관계 속에서 타자화되는 사건은 필연적이다. 이 관점은 내가 제도와의 관계를 재구성하며 외부의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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