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는 데는 단순히 AI 혁명과 AI에 관한 우리의 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역사를 알면, 정보 네트워크와 정보혁명에 대한 일반적이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을 경계할 수 있다
-알라딘 eBook <넥서스>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중에서 - P559
인간은 진실에 관심이 있으므로 적어도 일부 갈등은 서로 대화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우리가 믿는 이야기를 수정함으로써 평화롭게 해결할 기회가 있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 네트워크와 과학 기관의 기본 전제다.
-알라딘 eBook <넥서스>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중에서 - P561
하지만 통제할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고 통제하지 못하면 우리를 파괴할 수 있는 것들을 덮어놓고 생산할 정도로 어리석다.
-알라딘 eBook <넥서스>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중에서 - P561
오히려 우리가 지혜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보에 대한 순진한 관점과 포퓰리즘적 관점을 모두 버리고, 무오류성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강력한 자정 장치를 갖춘 제도를 구축하는 힘들고 다소 재미없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알라딘 eBook <넥서스>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중에서 - P564
변하지 않은 한 가지는 연결의 중요성이다.
-알라딘 eBook <넥서스>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중에서 - P566
실제로 컴퓨터는 인간을 해킹할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있다. 즉 인간을 인간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컴퓨터는 이제 직접 신화를 창조하고 관료가 될 태세다
-알라딘 eBook <넥서스>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중에서 - P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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