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우리는 얼굴에서 타인의 에피파니를 전제함과 동시에 초월하는 하나의 지평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이 지평에서 자아는 죽음을 넘어서 자신을 지탱하며, 또한 자기로의 복귀로부터 자기를 회복한다. 이러한 지평이 사랑과 번식성의 지평이다. - P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