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yeong21/223730969360이런 자세는 지금의 ‘나‘이기에 가능하다. 라이언 홀리데이의 『브레이브』에서는 ˝용기를 내려면 우리의 삶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에서 영감을 얻는다. 지금 내 자리에서 노력을 시작해본다. 전 부서에서만 일했으면 단과 대학 현장을 알았을까? 막힌 것에 집착하지 않고 열린 가능성에 집중하는 태도와 같다. 이미 막힌 길을 붙잡고 미련을 두는 것은, 내가 싫다고 떠난 남자를 붙잡으려 애쓰는 것만큼이나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미련을 갖는 시간은 얼마나 큰 낭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