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철학은, 관념적이든 유물론적이든, 자체 내부에 자신의 적을 갖는다고, 우리는 일반화할 수 있겠다.
-알라딘 eBook <비철학자들을 위한 철학 입문> (루이 알튀세르 지음, 안준범 옮김, 진태원 해제) 중에서 - P78
왜 철학에는 반드시 적이 있는가, 그리고 왜 이 전투는 반드시 관념론과 유물론을 축으로 돌아가는가?
-알라딘 eBook <비철학자들을 위한 철학 입문> (루이 알튀세르 지음, 안준범 옮김, 진태원 해제) 중에서 - P78
자신의 고유한 세계를 떠나야만, 그 세계를 거대하게 우회해야만 자신의 고유한 세계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모험을 너무 멀리서 찾지는 말자.
-알라딘 eBook <비철학자들을 위한 철학 입문> (루이 알튀세르 지음, 안준범 옮김, 진태원 해제) 중에서 - P80
모든 위대한 철학이 이 거대한 우회를 한다.
-알라딘 eBook <비철학자들을 위한 철학 입문> (루이 알튀세르 지음, 안준범 옮김, 진태원 해제) 중에서 - P80
언어라는 추상이 사물들 중에서 가장 구체적인 것을 가리키는 데에 사용된다.
-알라딘 eBook <비철학자들을 위한 철학 입문> (루이 알튀세르 지음, 안준범 옮김, 진태원 해제) 중에서 - P93
구체적인 것의 전유 행위에 대한 사회적이고 공적인 인정이다.
-알라딘 eBook <비철학자들을 위한 철학 입문> (루이 알튀세르 지음, 안준범 옮김, 진태원 해제) 중에서 - P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