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존, 즉 엑스포지시옹exposition은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한 주제로 삼은 몇몇 현대 프랑스 철학자들(에마뉘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와 더불어 블랑쇼, 특히 장-뤽 낭시Jean-LucNancy이 쓰고 있는 말이다-알라딘 eBook <바깥에서> (박준상 지음) 중에서 - P22
모리스 블랑쇼의 작품에서 끊임없이 나타나는 하나의 주제가 있다. ‘바깥Dehors’, 이 주제는 거기에서 여러 다른 표현으로 조명되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그의 사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알라딘 eBook <바깥에서> (박준상 지음) 중에서 - P28
여기서 우리는 죽음에 대해 그것이 죽는다는, 삶을 떠난다는 사실이 아니라 바깥의 경험 그 자체로 보고 묻고 있다.-알라딘 eBook <바깥에서> (박준상 지음) 중에서 - P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