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yeong21/223600475475<고백론>을 모처럼 읽었는데,개인적으로 생각이 참 많이 바뀌었다.뭐랄까 그렇게 좋은 분은 아닌데, 성인으로 추앙되었다는 것에 심히 유감이다 🤣“여자에 대한 태도”가 옛날이니까 이렇게 성인으로 추대되었지, 오늘날 같았으면 매장 당하지 싶다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표현한 것들을 보면서..이 당시 여자는 물건이었구나 싶다 😭)그래서 고백론은 1권~10권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다만 철학사에서 성 아우구스티노의 “시간”의 개념이 중요하기에 11권 이하 부터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비판적 시각의 눈으로 각종 철학책을 읽지 싶다.